『죽지 않고 살아남기』이건 초대박감입니다 진짜라구요

선독점 죽지 않고 살아남기

글

YAGI

여러분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가 어느 나라에서 나왔는 줄 아십니까

영국입니다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알겠죠

그 판타지 초강대국에서 나온 소설이고 영국에서도

인기 몰이 중인 작품이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 소설을 완결까지 읽지도 않았는데

위의 두 소설과 같은 급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처음 접하고 정신없이 45화까지 읽었고 그리고 또 후회합니다

200화는 넘기고 적어도 100화라도 넘기고나서 이 소설의 존재를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요즘 읽을만한 소설이 없고 갈증을 느끼는  이 때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죽지 않고 살아남기를 읽게 된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번역작가님의 번역 솜씨도 꽤 괜찮더라구요

후기 글을 읽어보면 원작가님과 번역작가님이 한국에 출판하기로 하면서

의견을 자주 나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국인들의 입맛에 더 잘 맞을지를 고민하고

그에 맞춰서 번역작업을 한다는 것을 읽다보면

단순한 번역처럼 느껴질 수 있는 위화감은 솔직히 잘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대단한것이겠죠

문피아에서 이 소설이 상위권으로 쭉쭉 치고나가서 인기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번역작가님도 더 신나서 연참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물론 하루 2-3편씩 연재하고 있으니 충분하지만 더 보람이라도 느낄 수 있게요

그래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선작수와 추천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석삼자복근]

초대박까지는 한~~참 떨어지는듯...
그리고 특출나게 재미나다 고는 생각도 들지 않고요.
그냥 저냥 읽을만 합니다.
5점 만점에 3.5 정도??/?...저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아스힘]

글쎄요

[DM80]

추강... 전 무척 재미있네요

[정윤강]

추강!

[작가G]

옛날에 해리포터나 타라덩컨 보던 감각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하지만 국산 웹소설에 익숙하신 분들에겐 잘 안 맞을수도 있습니다.

[세렌디]

타라 덩컨보다도 떨어지는 느낌...

[KAIZER]

그래서 어느나라 작품입니까?

[과객임당]

영국소설입니다
그걸 번역해서 소개한거죠

[건토끼]

광고좀그만.

[pa******..]

광고요? 광고라고 하니 완전 틀린 말은 아닌데
제가 뭐 댓가라도 받고 재미도 없는 글에 추천을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트럭9호기]

추글이 너무 많으면 욕먹음 광고처럼

[소청]

초대박까진 아니고 그냥 읽을만 함

[霹靂]

그냥 평작 이하 수준...
외국 것은 양잿물이라도 마신다는 말이 실감나는 추천글이네요.

[곰곰01]

너무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문화적 차이를 견디기 힘드네요. 글은 깔끔하게 잘 쓴 것 같아요.

[상쾌하게]

추천글이 많으면 거부감 느끼는 까들이 늘어나는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미 인기가 점점 늘고 있으니 당분간은 추천글 쓰고 싶으신분들도 좀 참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옳은말]

초대박감은 아님. 외국 소설이라서 신선한 느낌이 강해서 좋은데, 대사랑 캐릭터에만 너무 집중하고, 전개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답답함.

[의학도]

저도 추강합니다

[위어도]

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집니다. 영미 판타지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

[ne******..]

블랙코메디네요 기존 한국소설들이 사이다에 집중한것에 비해 주인공은 부족하고 못나고 찌질하지만 필사적이고 최선을 다하네요
그리고 의외로 상당히 또 웃깁니다 솔직히 국산 판타지에 질리셨다면 읽어보시는갈 추천합니다

[글주림]

여러분 김치만 먹지말고 가끔씩은 치즈도 먹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