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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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글로벌yee
- 19.07.05 20: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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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붉은모자
- 19.07.05 21:3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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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관측
- 19.07.05 22: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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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네이비지
- 19.07.06 00: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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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진호(珍昊)
- 19.07.06 04:31
- No. 5
광복 이후 1980년대 초반까지는 북한의 경제가 남한 경제를 압도했다. 그리고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북한 경제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 배급체계가 무너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게스트들도 하나 같이 말하고 있는 대목이다. 1980년대 후반에 북한의 정권을 잡았고, 거기에 시장경제를 도입한다면 남한경제보다 훨씬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북한은 남한과는 달리 지하자원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가는 1980년대 후반의 북한이 마치 고나의 행군을 겪은 다음의 북한처럼 묘사하고 있다. 이게 흥미를 반감시키고 있다. 1990년대 중반이후 북한에서 10여 년간 계속 흉년이 들었던 건 사실 석탄이 제대로 배급이 되지 않아서 산의 나무를 마구잡이로 베어다가 땔감으로 썼기 때문일 것이다. 산림녹화만 이루어진다면 흉년은 없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기왕 소설을 쓰려면 제대로 된 자료를 바탕으로 썼으면 한다. 북한이 시장경제를 받아들이고 대미무역과 대일무역도 추진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선진국대열로 들어섰을 것이다. 북한의 경제가 활성화 된다면 중국의 동북삼성이나 간도, 연해주의 개발, 또 재중, 재소 동포들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남한을 우얼하게 묘사하려고만 하니 북한을 고낭의 행군 이후쯤으로 묘사해서 너무 낙후된 쪽으로만 몰아가는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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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0 싱드신드롬
- 19.07.06 10: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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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0 [탈퇴계정]
- 19.07.06 13:0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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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3 트럭9호기
- 19.07.07 15: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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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3 트럭9호기
- 19.07.07 15:0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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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mc*****
- 19.07.07 18:4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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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겨울반디
- 19.07.08 10:5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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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고덕상남자
- 19.07.08 16: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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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ElanVita..
- 19.07.08 18:3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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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6 데리스
- 19.07.08 11:4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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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La...pNI..
- 19.07.18 23:5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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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9 앞으로가다
- 19.08.29 20:4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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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La...pNI..
- 19.07.18 23:5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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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세르판
- 19.07.06 10: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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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갸릉
- 19.07.06 13:0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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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크루이츠
- 19.07.06 20:11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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