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글을 추천글에서 맨 처음 알게되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헌터물이지만 요즘 나오는 회귀자, 귀환자, 성좌, 인방물 같은 것들과는 매우 다릅니다.
이글은 지구가 외계종족에게 정복당했고 주인공은 그 외계종족들과 싸우던 헌터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버지와 동료들에게 많은 배움을 받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끝이 나버리고 헌터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천한대접을 받습니다. 거기다 더해 각성까지 못해서 더욱 암울한 상황에서 각성을 합니다. 하지만 각성함과 동시에 사건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죄를 묻기 위해 외계종족의 군사관학교에 입대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람들에 따라 전개가 조금 느리다고 생각 될 수도 있는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독립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작가님의 필력 그리고 주인공의 사이다스러운 면모때문에 지루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 소설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달아주셔서 다시 가서 보니 ~다로 끝나는게 많네요!
그런게 걸리시는 분들은 않보시는게 좋을것 같슴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