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님의 “귀환 마교관 ”
이런 글이 어떻게 이렇게 조회수가 적은 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주인공은 마계에서 엄청난 수련을 하고 무림에 회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십년 뒤 마계의 침공을 잘 알고 있기에 정파의 교관으로, 사파의 교관으로서 마계에 침공에 맞설 제자들을 키우며 미래의 마계 침공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소개는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글을 몇 번 써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조회수가 낮으면 그만 포기하고 글을 접든지 아니면 다른 글을 써든지 할텐데 이 작가님은 묵묵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삼백만자가 넘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글 하나만으로도 휴가를 방콕으로 보내시는 분들은 절대 지루하지 않을 것을 장담합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사이다만 있는 글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고구마와 사이다가 적절히 섞여 있어야 글의 수준이 높아지고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사이다만 있는 글은 조금 보다가 그만 두는 편인데 이 글은 주로 사이다만 있는 데도 재미있습니다. 고구마를 참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이다와 고구마가 잘 섞인 글을 즐기시는 분들도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글입니다.결코 회당 100원의 돈이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여름 휴가를 맞아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300회차를 보러 갑니다.
https://novel.munpia.com/159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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