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다만 다른 재벌물과 다르게 얼굴 찌푸려지는
부분이 거의 없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소설은 미래를 보는 투자자에 재벌집 막내아들을 섞어놓은 것 같은 재미를 줍니다. 두 소설다 제가 아끼는 소설들인데 이것도 아직 연재가 50화 정도이지만 쪼금더 묵혀두시거나 지금 보아도 하루의 갈증은 해소시켜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읽을 때 고구마가 없고 잔잔바리 유머와 작가님의 정성을 볼때 한번쯤 자기전에 누워서 볼만한 혹은 재미없는 강의시간에 뒷자리에서 보면 시간순삭 보장합니다. 따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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