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상상력을 품은 김황제의 이야기

선독점 헌터 김황제의 몸속 왕국

글

티타펠꼬망

티타펠꼬망 작가님의 헌터 김황제의 몸속 왕국 

제가 이 글을 보게 된건 무료 연재하고 계실때 표지가 시선을 끌기도 했지만 첫 화를 읽자마자 와! 이 작가님 상상력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감히 뱃속으로 마법을 사용하여 왕국을 옮길 생각을 하다니요. ^~^ 

아니나 다를까 독자님들의 생각은 다들 비슷하신거 같았습니다. 참신하다고 생각하고 이거 볼만하다고 생각하면 다들 선작을 해두고 글을 읽으시더라구요. 

배속의 거지아이들에게 배푼 도시락과 해열제 등은 충성도로 주인공에 대한 충성심을 올리고 금화를 주게 됩니다.

원인에는 결과가 따르는 법이죠. 더더욱 그 원인이 좋은 방향의 행동이라면 주인공은 점점 더 헌터의 면모와 황제의 면모를 가지게 됩니다. 

저는 작가님께서 저 스웩 넘치는 표지는 절대 바꾸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휴일에 시간이 남으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봅니다. 

[검은둔덕]

상상력만 풍부 필력은 둘째치더라도 파워밸런스나 경제밸런스가개판임 읽기불편할정도로

[야운고월]

최근 문피아에서 읽는 소설중 가장 기다리고 시간되자마자 보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매력은 유쾌하고 해학적이며 작가님 고유의 동화적이면서 환상적인 세계를 잘 그려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취향에 맞는 분들은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DM80]

첫댓글 다신 분처럼 휙휙 날리는게 이 작가분 개성이자 약점이기도 한듯...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은 즐거울 텐데 저는 그래도 문피아를 선호하는 이유가 차분하고 진중한? 치밀한? 전개를 해나가는 소설들이 다른 플랫폼보다 많아서라 그런지 우당탕탕 콰직콰직 우왕 우주급 스케일 이러면 잘 안읽히더라구요... 읽다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스피드가 아니라고 느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