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자와 일절 일면식이 없습니다.
추천한 이유는 지식의 보고를 대항해시대의 시기에 맞추어서 접목해서 집필한 깊은 맛때문입니다.
이 소설을 보고 단숨을 읽었습니다.
사실 예전 스타일의 설명과 대화문장의 장문으로 읽는데 부담스럽고 힘든 면이 없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작가왈: “초보작가의 애환~~”
설명을 달아놓으셨습니다.
이 글의 장점은 이제것 대체역사 소설에서 나온 비누, 종이, 염색 등등의 대략적인 면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풀어놓았고, 보는 독자로 하여금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몇 안되는 소설입니다.
물론 여러 단점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해서 써내려간 환경을 엿보는 재미가 넘칩니다.
추신: 이 작품 후에 작가님의 달라진 모습이 예상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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