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이나 능력자가 나오는 소설은 어떠세요?
마수와 함께하는 귀엽고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소설도 찾으시나요?
그렇다고 너무 뻔한 소재도 너무 지루하시죠? 유치한건 싫은데 그렇다고 너무 안읽히는 소설도 싫고..
그럼 바로 이 소설을 읽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읽어봤지만 이것만큼 매일매일 기다려지고 저절로 따뜻한 웃음이 나오는 소설은 없었던것같아요
첫화에 뜬금없이 불륜아내가 죽고 연애프로그램이 나와 당황하셨나요? 아마 형제 둘이 살게되는 상황, 복작복작 단란한 가족을 너무나 원했던 마음을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해요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너무 좋고 고구마같은 답답한상황을 연출하는 빌런도 없고 제목이 드루이드라도 주구장창 농사만 하지도 않고 주인공 가족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뒷맛 찝찝하지 않은 청정소설입니다! 왜 선작이 이정도뿐인지 60화가 넘었는데 유료화 공지가 없는지 제발 연중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글 남겨요!
한번만 읽어보시면 다들 끝까지 저와 함계 달리게 될거라고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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