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리~
이글은 새로운 소재입니다.
개인적으로 생활형 시골세계의 모험과 권력! 대립과 기회창출!
한마디로 참신합니다.
저는 시골생활이 이토록 복잡하고 많은 토착권력 세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몰라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주인공이 시골(고향)으로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한 (도시의 음모와 살인에 비해서) 권력과 발전, 여러 인간군상의 이야기에 감탄합니다.
시골도 이렇게 만만한 세상이 아니며, 반면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는 내용을 보고 작가님이 마을에서 사시거나 겪거나 본 이야기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리얼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 작가님 모릅니다.
평범한 시골마을로 어떻게 저렇게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쓰셨는지.....
참고로 판타지만큼 호쾌하지도 시원하지도 잼나지 않지만, 시골간접 경험에 좋은 글 같아서 추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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