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의 제국’
- ‘유헌화’ 작가님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고통을 정당화 한다.‘
- 백산(白山)의 이시백.
제 한 목숨마저 미끼 삼아 던졌으나,
예상치 못한 배신으로 결국 자신의 대장을 잃어버린 이시백.
끔직한 화상으로 ‘쌍판 튀김’이라고 불리던 그가
화상을 당하기 전, 20살의 젊은 몸으로 되돌아 왔다.
장기매매, 살인, 도박, 그리고 마약.
그 끔직한 범죄의 소굴로 전락해 버린 이북지역에서
스스로 더 큰 악이 되어, 뒷골목의 정의를 세우기 시작한다.
훗날,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대부의 자리에 오른 이시백!
그의 발걸음이 지금 펼쳐진다.
[건달의 제국 - 유현화]
(http://novel.munpia.com/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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