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이라는 작가님의 싱크라는 작품입니다.
최근에 알게 돼서 굉장한 몰입도로 읽어갔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홍보가 많이 안 돼서 그런지 아님 방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독자수가 많지않네요.
하지만 엄청난 스케일의 세계관에 다른 소설과는 차별되는 성장형 주인공에 등장인물의 깨달음을 함께 깨달으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작가님은 지금 휴가기간이신데 원래 몇 권 끝날때마다 이렇게 한두달 연재를 쉬신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그럴만한게 쌓여있는 글 수가 엄청 납니다.
내용은 현실세계 속의 주인공이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 내용인데 점점 다른 세상과 현 세상이 동화되어 감을 알게 됩니다. 문제는 현실세계와 다른 세계의 지배자급에 해당하는 자들이 이걸 알면서도 서로의 불신과 이익때문에 모른채 한다는게 대강의 내용입니다. 주인공이 일종의 구원자인셈인데 세계관이 아주 신선하고 재미나서 추천작이 너무 짧아 고민이신 분들한테 강추합니다.
읽다보면 하루해가 어느새 넘어가네요. 꼭 주말이나 휴일에만 보세요. 훅 빨려들어가기전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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