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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인공이 여주인공, 가난한 귀족, 용이 나옴, 마법사가 나옴,
일반적인 판타지 소재이나 작가님만의 스토리가 따로 있는듯

저는 재밌게 잘 보고있네요 ㅎ 추강

찬성: 13 | 반대: 2

추강합니다. 작가분의 필력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예전 1세대 소설의 향취를 다시 느끼고 싶으신 독자분들께 일독을 권하고싶습니다.

찬성: 11 | 반대: 4

재미있습니다 ㅎㅎ 저도 추천

찬성: 5 | 반대: 2

유쾌하고 깊은 스토리를 가지고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매력이 뚜렷해서 꽤나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설정도 아직까진 탄탄해 보이고 글도 지루하지 않아 저도 추천...아니, 강려크한 추천을 합니다. 독서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찬성: 10 | 반대: 3

주인공이 남자인 소설은 폭력성이 주가 됩니다. 쉽고 편하게 때려부수면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주인공이 여자인 소설은 남자와는 반대로 논리적, 이성적 대화가 주가 됩니다. 남주가 때려부수면서 급격한 진행으로 폭력의 카타르시스를 뿌리는 반면에 여주는 말빨과 눈치로 상황을 천천히 진행시키면서 주인공의 의도에 독자들을 몰입시키는쪽을 노립니다. 하지만 남자소설의 단점인 북한식 폭력우선진행이 비현실적 괴리감을 준다면 여자소설은 모든 핵심 인물들이 필요 이상으로 논리적 이성적이라 괴리감이 발생합니다. 물론 무력이 0에 가까운 여주인공이 상황을 자주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여주의 말빨을 들어 주는 등장인물들이 나와야지 남주인공 소설에서처럼 다짜고짜 주먹부터 휘두르는넘들이 득시글거린다면....뭐... 몇화 진행도 못하고 바로 데드엔딩이 나니 이해는 합니다만, 남자인 저로서는 전두엽 절제술을 받은 수준으로 겁대가리가 날아가버린 여주의 폭풍배짱이 거슬려서 하차했습니다. 말빨 잘세우는 이빨주인공 취향이신분들은 즐감가능합니다 ㅅㄱ

찬성: 4 | 반대: 25

추강...갈수록 재밌어지고 있어요

찬성: 8 | 반대: 1

잼있슴다.

찬성: 3 | 반대: 1

재미있었어요.
처음에32화까지 한꺼번에보고
아쉬운마음에 몰아보려고 참았다가 다시 읽으려하는순간
손이 안가더라구요 너무 잔잔해서일까요?
짜고 매운음식에 적응되어있는데 한번쯤은 담백한게 맛있지만
또 먹자면 머뭇겨려지는느낌?
하얀 늑대들 비스므리한거같았지만 한도끝도없이 이상하게
뿌옇고 어두운느낌?
코스요리이지만 메인이 없는 느낌? 반전이없는?
그냥 먼가 아쉬운게 내 입맛인지 글인지

찬성: 6 | 반대: 0

추강합니다. 꿀잼

찬성: 3 | 반대: 1

추천보고 다녀왔습니다.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인물들 개개인이 살아날뛰고 세계관도 보면 볼수록 궁금증이 솟아납니다. 요즘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추천!!

찬성: 3 | 반대: 1

여주인공에서 책 덮습니다;;

찬성: 3 | 반대: 9

추강합니다.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진 않았다는 느낌이지만 충분히 재밌습니다.

찬성: 2 | 반대: 1

여주인공이지만 걱정 하나 덜어드리자면, 남자랑 어쩌고 할 여지가 없음

찬성: 2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