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추억을 느낄것이고
이 책의 플레이 스타일은
아이작의 아이템 상자, 방으로 된 이동방식 등 많은 방식을
소설의 세계관으로 표현했다.
둘째, 필력에 감동하며
이 작가는
잘 읽히는 프로 작가와 겁나 안 읽히는 초보 작가의 사이에서
철저하게 전자에 속하는 작가이며
거기에 하루 3연참을 하는 열정을 보이는 작가이다.
셋째, 느리전개에 아쉬움을 표하겠지만
겁나 느리다 근데 무료다.
거기에 연참을 한다.
안 읽을 이유가 없다
넷째, 결국 다 읽고 '언제 나오지?'하며, 손까락 빠는 자신을 자책할것이다.
연재시간이 자유로워 하루 세 번, 선호작을 확인한다.
그냥 읽어봐라 재밌다.
Ps.
처음 써보는 추천입니다.
작품은 재밌는데 조회수가 적어, 작가에게 힘을 주고자 작성했습니다.
위의 반말식 표현은 정보전달을 위한 설정입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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