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취몽객 작가님의 <아이작> 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판타지 세상으로 가는데 특별한 능력하나 없는 경우는
처음 접해보는 소설이었습니다.
여기서 특별한 능력은 소드마스터나, 마법에 대한 재능이라던지, 초능력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런 능력들이 없는 주인공은 매번 위기가 찾아 올 때마다 놀라운 기지로 돌파하곤 합니다. 나중에는 저런 소드마스터, 대마법사와 같은 사람들을 부리는 위치.
일종의 사령관이 되는데 그 과정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연휴동안 읽은 덕분에 연휴 마지막 날에 추천하게 됐습니다만 ㅋㅋ
정말 재밌는 작품이니 안 읽어 보신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5월 9일, 투표날, 사전투표 안 하신 분들은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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