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심장을 가진 자

먼치킨, 현대물, 형사물, 판타지물인데 형사물의 느낌이 굉장히 잘 살리는 수작입니다.

작가의 이전 작품은 군왕전기와 아이언블러드입니다. 판타지 먼치킨물로, 뻔한 설정가지고 재미지게 잘 풀어내서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 작품입니다.

아시다시피, 누구나 아는 뻔한 설정으로 재미있게 글 풀어낸다는것은 필력이 좋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개의 심장을 가진자‘ 는 마왕의 힘이 깃든 몸을 지닌 주인공이 무공의 힘을 갖추어가면서 현대에서 형사로 활약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CSI를 열심히 보셨는지, 형사 지인이 있으신지, 아주 실감나게 형사 수사 이야기를 만들어 내십니다. 그 와중에 심심치 않게 나오는 전투씬과, 주인공이 강해지는 장면 등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작가님이 전업작가가 아니라 전작 아이언블러드가 중간에 몇권 나오다가 한동안 정체된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도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많은 분들이 사랑하실만한 수작이 될듯 합니다.

[펜타토닉스]

추천글이 올라왔으니 탐독하고 오겠습니다

[Crt]

재미는 있으나 가볍게 읽기는 힘든 글입니다. 빠른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추강합니다.

[야웅스]

상당히 잘쓴글인데 조회수가 안티죠

[글쓰는뱁새]

추천만 보자면 무척 끌리는 글이군요.
한번 질주해보겠습니다.

[글쓰는뱁새]

저도 약간 무게감 있는 글을 잘읽는 편인데, 이글은 생각보다 더 무거워서 제 취향은 아니나 확실히 괜찮은 글이라고 판단됩니다.

[내공20년]

그다지....

[옐로우보이]

음.. 저는 강추합니다! 방대한 소재와 이야기에 짜임의 틀이 있고 큰 스케일의 글을 진행시키는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글입니다. 작가님이 부담없이 편하게 글쓰시면서 완결나면 좋겠네요^^

[dklljjy]

비추입니다 발암인 인물이 있네요 처음에 팀원들이 팀장을 무시하고 비협조적으로 나와도 뭔가 납득 가능한 이유가 있겠지하고 봤는데 결국 그 이유라는 게 개인적인 복수(아버지 회사 합병)이네요. 개인적 원한을 위해서 임무가 주어질때마다 다른 팀원들이랑 짝짜꿍해서 참여도 안하고 매일 늦고 어디를 싸돌아다니는지 사무실에는 안보이고..결국 주변인물까지 끌여들여 죽게 만들고..\"경찰이라는 권력은 필요하지만 일은 하기 싫어~\"하는 꼴이네요 더 이해가 안 가는 건 팀원들의 불성실한 태도를 알면서 무작정 감싸는 대장님과 대장님이 \"훌륭한 팀원들인데 능력을 못 보이는건 모두 팀장 능력이 부족한 탓이야\"를 시전하고 팀원들의 무시와 태도 불량으로 자기 혼자 일을 독박하는데도 sos치니 좋다하고 연루되는 주인공이나...하나같이 이해가 안되네요. 뭐 미안해하면 모를까 불편한 소리할때마다 \"팀장님도 똑같아\"라는 불평소리를 늘여놓는 인물에 정이 안가네요

[dsersdf]

가장 궁금하던건데 알아갑니다. 발암이면 중간에 스트레스만 받고 빡쳐서 하루종일 기분잡치는데 ㅎ

[레밍또]

오 재밌어요ᆢ

[라테온]

추천글 보고 보러갔다 왔는데 '낳다'와 '낫다' 구별 못하는거 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맞춤법은 작가의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라고 생각되는데 1편부터 틀려도 너무 많이 틀리더군요.
첫 작품도 아니고 여러편 출판까지 했던 작가님이시던데......

[소름늑대]

책을 읽는 기준이 취향을 타기는 하지만, 글자와 맞춤법이 틀렸다고 글 전체를 매도하기에는 그렇군요. 나는 별 생각없이 읽어서 볼만하더군요. 등장인물도 캐릭터가 있어서 병맛이면 병맛대로 괜찮던데...., 뭐 한번 좋은면 다 좋게 보이는 것이 사람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주제가 조금 무거워서 그렇지 읽으면 재미적인 요소만큼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은사시나무]

음 그래도 맞춤법은 수정할수도 있는데 일부러 틀리게 써놓을수도 있기는 하지만 성의?문제라고 보이는데요
퇴고나 연재에서의 댓글을 통한 독자와의 소통부족
아직 안봐서 뭐라 못하겠지만요 한번 보러 가봅니다

[은사시나무]

7화까지 봤는데 볼만한데요? 오타는 못찾음... 흘려봤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