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추억하며.. 읽는 재미가 있는 현대판타지 소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글

의리로간다

여러 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은 아마 스타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초3 때 피씨방에서 처음 접했던 게임이고 어느덧 20대 후반 끝자락에 가까워진

지금까지 꾸준히 계속해온 게임이죠

신작 소설 중에 우연히 이 작품을 봤는데 재미있게 보고

또 스타를 추억하는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보면 괜찮다 싶겠어서 추천글 올립니다.

소설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스타를 좋아하는 예지 능력이 있는 주인공이 그 예지 능력으로 돈을 벌어

지금은 사라지고 만 스타 부흥에 힘쓰는 스폰서가 되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예지 능력으로 돈도 많고 스타 실력도 출중해

스타 BJ로 활약하고 있죠 (돈 많은 신분은 숨긴채)

갑질하는 악덕 시청자와 갑질하는 방송 고위층 인사한테 한방 먹이는 모습과

케이블 방송국을 차려 여러 아이템으로 스타를 알리는 주인공의 행보가 볼만합니다.

소설이라 말이 안되는 판타지 적인 내용이 일부 들어가 있고 어떤 면에서는

개연성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러한 부분이 딱히 소설을 읽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읽는 재미가 있는.. 스타를 소재로 한 현대판타지 소설입니다.

작가 분 께서 스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글에서 느껴집니다.

스타를 좋아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핫바맨]

프로게이머 소설은 꽤 봤는데 스폰서 설정은 특이하네요.

[자영검]

어? 이런 사람 본 거 같은데... 소닉이라고...

[[탈퇴계정]]

와우 소재 특이하네요

[NetLivin..]

유리 유선 류이 류휘 이름들이 너무 비슷비슷함. 종족이 달라서 그리 헷갈리진 않는데 조금 몰개성적으로 보임

[서비스]

어느 소녀 프로의 이야기와 함께 자주 찾는 글이네요...

[오서희]

하아 초반에 이사가는 내용이 너무 기네요 스타향수 느끼려다 목빠지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