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두번째 추천입니다. 완결된 작품입니다.
제목 : 바바리안
작가 : 성상현
장르 : 현대판타지, 코즈믹 호러물, 크툴루 신화 라고 작가께서 써 놓으셨습니다.
내용 : 엄청난 과학의 발달이 된 미래의 인간이 21세기 괴수들이 등장하는 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후 겪게 되는 일들
장점
1. 프로 작가이고 몇 몇 그 전 작품들이 출간 되었습니다. 그 만큼 글의 기본적인 것은 믿고 보셔도 됩니다. 술술 잘 읽히고 눈이 찌뿌려지는 일이 적습니다.
2. 글 자체가 제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중간중간의 유머, 위트넘치는 대사는 글을 읽는 내내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웃긴 부분이 꽤 많습니다.)
3. 몇가지 주제를 가지고 처음부터 완결까지 일관성이 보입니다. 복선, 반전등이 일관성, 개연성 있게 진행됩니다. 닥치고 사냥, 닥치고 돈, 닥치고 퀘스트, 닥치고 아이템과 같은 진행이 적습니다.
4. 중간중간 개연성 부분에서 갸우뚱 하는 느낌은 있었으나 확 어긋나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 했습니다.
5. 개인적으로는 소재가 신선했습니다. 최근 늘 현대인이 이계로 가는 장르만 보다 미래의 인간이 현대로 오는건 오래간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6.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유사인종에 대한 작가의 새로운 관점이 나오는데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단점
1. 하렘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이건 작가의 취향이나, 고집으로 여겨집니다.
독자 입장에서는 꼭 넣었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작가는 꼭 넣고 싶었나 봅니다. 후기에 모든 여 등장인물과 정사신을 넣고 싶었다라고도 적어놓았습니다.
2. 일본 소설이나 만화, 일본식 유머 스타일의 느낌이 납니다(꼭 단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위의 장르 코즈믹 호러, 트룰르 신화가 뭔지 본인은 모릅니다. 이런 장르를 그렇게 부르는거 같기고 하고......
3. 취향을 아주 많이 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적인 공격성 댓글만 아니라면 모든 댓글 환영합니다.
모든글을 다 읽기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옥석 가리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려,
숨어있는 좋은 글 찾으려 추천란에 자주 오는데 최근에는 추천란 자체가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들 많이 추천해 주세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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