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행> 십년만에 돌아오셨네요...ㅜㅜ

유수행

글

이우형

<유수행> 아직도 잊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한 무협이 아닌, 도가사상을 연결한 철학적인 무협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무협을 처음 접한것이 군대에서 영웅문이었습니다. 

20여년이 넘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무협중 단연 최고입니다.

이우형 작가님이 연중을 하신 이후에도 한번 씩 검색해서 살펴봤던 무협입니다.

어제야 알았습니다. 유수행이 다시 돌아온 것을,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십년전과 내용이 조금 바뀌었지만, 작가님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신게

보입니다. 옛날 십년전에 느꼈던 그 감동이 그대로 였으니깐요...^^

혹시라도 모르고 계실 유수행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을 남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포기하지 않고 십년이나 지났지만 다시 <유수행> 을 작업하시는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월]

완결까지 과연 갈지 의문이 들면서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작품이 돌아왔네요

[청원e]

당장 보러갑니다...추억의 무협...

[미소녀세라]

너무너무 기다렸던 작품이지만 ...... 완결된 후에 보겠습니다~~^^

[마음속소원]

완결 났습니다

[표풍마제]

카카오에서 유수행 연재 완결 하셨습니다.

[네버로스트]

줄거리는 어디에;

[SKYwinne..]

다본거같은데 말이죠;;

[Lasmenin..]

정말 강추입니다!

[글램스]

혹시 이게 파가 몸에 제일 좋아..그 작품인가요?

[eastone]

주인공은 멍청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어버버 하는 성격입니다. 바보같은데 결국 무공은 센?
이런 설정 참고 넘기실 분은 읽어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cr******]

싫다....

[eastone]

솔직히 요즘 트렌드랑은 거리가 멀어요. 사이다는 커녕 암걸릴거 같은 쥔공이에요

[마음속소원]

이건 감성적인 글이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갈랑]

확실히 속 뻥뻥 뚫리는 요즘 트렌드는 아닌데, 당시에 유수행이랑 무예 보면서 눈물좀 흘렸었죠.ㅜㅜ

[ShoTGun]

글을 주세요...

[PBR]

추억은 추억으로 남앗어야.. 완결보고 실망함 솔직히 주화입마 지대로 오신거가틈

[럴수럴수]

보고왔는데 은근 재밌네용 추강~!

[낙시하]

호불호가 많이갈릴듯 하네요. 추억보정으로도 좋은평가를 내리긴 힘들거같습니다

[발칙하구나]

우와...무조건 달려야죠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흑설땅]

아 유수행이로군요. 3권까지던가 연재되고 휴재였던가요.
그 시절 보던 글들중에 유난히 마음을 울리는 소설이라서 아직까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완결이 되었군요.
몇 분들의 감상리플로 봐서는 망가져 버릴지도 모를 추억과 마주하게 될 듯한 예감이 드는데..
묘한 기분이네요.
마치 아련했던 첫사랑의 소식을 불현듯 들어버린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