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이 자꾸 오르는 기이한 작품

선독점 게임 마인드의 중세 현대인

글

하드폭발

소제목을 충실하게 지킵니다. 이 소제목 맞아? 하고 읽으면 맞음

주인공이 소시오패스 같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순수합니다. 과장구라없이 자기가 한말 허투루하지 않고 다 지킴 웃음벨에 합격률 100% 어찌되었든 지킴. 신박해서 문제지

이 작품은 작가의 휴재와 지각이 잦습니다. 하지만 선작이 자꾸 오르긴 함 보통 작품들은 유료가면 점차 선작 떨어지는데 이작품 유료전에 선작 8천대로 기억하는데 9천이 넘었네요.

작품 재대로 즐기려면 적어도 3편이상 묵혀야하는데 힘들다면 한달 정도 잊고 사시는 걸 추천.

근데 대체적으로 그게 힘들긴함 그래서 단행본 기다리는 사람이 대단하긴 함

휴재알림공지 댓글창은 오픈런 독자들의 쉼터입니다.

작가가 휴재할 때마다 독자들의 비명과 한탄의 흔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름 이 작품의 명물이라 생각합니다. 기다리기 적적하시면 해당 공지 댓글 내용 보면 가끔 재미 있습니다

[Ploud]

너무 느려요 누가 작가 가둬두고 하루에 두편씩만 내줘

[참괴]

ntr 억까글 때문에 안보다가 ㅅㄹㅈ 평점 높길래 봤는데 에초에 걔는 조연이라 지면에 별로 나오지도 않고 걔를 통해 계략을 짜서 판 뒤집으려고 주인공이 말이랑 스킨십 자체를 안함. ntr억까한 사람들은 아마 현실에서 당해서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인듯? 약간 전쟁 후 전역한 병사가 사회에서 큰소리 들리면 일단 벌벌떨면서 엄폐하고 보는 그런 느낌?

[지구평평설]

Ntr이 아니라 주인공 호구 짓때문에 안봄
주인공한테 뻐꾸기짓 하려던 여자를 용서해주질 않나, 주인공 아니면 끈떨어진 연 되는 애를 온갖 호구처럼 협상 조건이란 조건은 다 들어주질 않나
못 죽이면 감금이라도 하거나 고문이라도 하지
우리 서윗 주인공께서는 그딴짓은 못함
남들 모가지는 잘만 자르지만 저 뻐꾸기까지 시도한 여자는 어여쁜 귀족 출신 여자라 저 심장에 칼을 꽂아도 고문 하나 없이 어화둥둥 데리고 살 생각하는게 역겨움

꼴에 나중에 한 방 뭬궤야 한돠~하며 되도 않는 핑계대면 저 핑계 때문에 다 들통나서 감금이라적고 대접이라고 부르는 노예짓거리도 이해해야하나봄

[참괴]

1. 데리고 살생각 없음 용서한적 없음 수도원 보냄
2. 여성귀족이 수도서원 하는 것은 중세기준으로 '산제물', '희생자 예식'이라고 불리는 감금이 맞음 이걸 용서라고 하는건 억까인듯
3. 협조적으로 나왔고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고문할 팔요가 없었음 (혹시 고문물이 취향..?)
4. 칼 꽂으려고 시도하기 전에 상황 정리됨 (꽂은적 없음)
5. 애초에 핑계댄적 없고 다 들통 난적도 없음 (이건 걍 무지성으로 쓴듯?)
6. 결론적으로 님이 한말은 논리도 없고 책을 제대로 읽긴 했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임 그냥 ntr ptsd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셈.. 다이해하니까..

[지구평평설]

ㅇㅋ 그럼 믿고 다시 한 번 달려봄

[이해안가네]

님 소설 몆화까지 보긴봄?
유바스성씨 하나는 데리고 있어야
명분이 서는 중세라서 의도적으로 고립시켜서
성내에 감금해놨었고 유바스암살건 처리하고
수도원정리하고 수도원쪽으로 보냈음.
도대체 꼴랑 13화에서보고..하..

[지구평평설]

13화에 미리암 수녀원 가는것보다 유바스 먹으라고 데리고있는거 맞는데?

[뿌웅]

몇십화 읽어놓고 전화 읽은 사람한테 내말이 맞다 박박 우기고자빠졌네

[맛있는새우]

읽다 말았구만.
님 말한거랑 전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