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안티같은 소설........
줄거리는 대략 백제의 멸망 직후 부흥 운동이 일어나던 시기
백제의 한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여자같은 외모를 가진 일명 꽃소년.. 계열 입니다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백제 부흥군이였던 산적집단에 쫒기다가 주인공의 사부격 인물을 만나서
왜국으로 가 성장하는 약간의 성장 소설 입니다.
주인공의 사부격 인물은 신라에서 약간 특수부대 대장 격으로 있던 인물로 진정한 먼치킨... 이며 주인공의 사부격 인물의 전사한 부대원중 한명이 주인공의 친형이라는 것을 알고 검술의 기본을 알려주며 챙겨주다가, 신라 전성기인 진흥왕때의 대표적 인물인 사다함이 남긴 검술을 주인공에게 알려주며, 이야기의 초반이 시작 됩니다
소설에서 흔치 않은 배경인 백제 멸망의 시기에 일본으로 향하는 백제 유민들의 모습과, 백제 부흥 운동러들, 그리고 신라기득권층의 위협을 받는 인물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정착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라고 보는데
글이 써져있는 것에 비해 , 읽는 구독자수 분들도 적은 편이고 추천이 많은것 같지도 않아서 추천해 봅니다
체질상 남들이 다 추천하는 글 보다 남들이 잘 안보는 글들중 볼만한 글들 위주로 추천하는 성향이다 보니 , 취향이 약간 마이너할수도 있다만.
배경도 특이하고 한민족 역사가 섞인 무협 은 흔치 않은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다들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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