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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에 여기서 비슷한 소설을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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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힐링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약간 거품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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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은 맞는데 거품이 좀 심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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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고 뭐고 추천글 도배되서 안보게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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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빠질 때 됐죠. 귤의 귀여운, 음식 묘사 패턴은 첨엔 신선하였으나 그 패턴이 반복될거라면 굳이 돈 백원 내면서 볼 필요성이 있내?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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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라고 한다면 요새 넘쳐나는 레이드물때문에 피로가 쌓인 독자들에 의한 반사이익정도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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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있었던 추천글 도배 사건 때문에 오히려 아무리 재밌다는 말을 들어도 시큰둥하게 되네요..
손이 안가는... 언젠가는 보게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반발감이랄까.. 그런게 장벽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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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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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메니져 내매니져 천년마도 환생좌 그리고 이거보는데 꾀잼있음 혼자 몰입해서 보면 할메이야기는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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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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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사람들이 제 잘난 맛에 취해 \"이런 재밌는 글을 아직도 안보다니!\"하면서 우르르 도배글 올린 뒤로 저도 선호작 취소했었습니다. 어처구 없는 일이죠. 작품은 재밌는데 팬을 가장한 안티 때문에 기존 독자마저 이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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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잔잔하고 좋아서 무료연재는 탑급이라 생각하는데
역으로 잔잔해서 이걸 꼭 돈내고 봐야하나.. 고민은 되는 소설임
전 고민하다 유료로 보는 중이고 앞으로도 볼 예정인데 솔직히 유료 전환 되고는 추천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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