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부터 설명드리자면
조선시대에 살던 주인공이 죽으면서 헌터가 존재하는 시대인 미래로 가게 됩니다.
어머니를 호강시켜 드리기 위하여 주인공은 헌터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주인공은 엄청나게 빨리 각성을 하는데(주인공이니까)
남들과는 다른 레벨업 시스템을 얻고 활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은 어찌보면 전형적일수도 있습니다.
주인공만 특별하다는 설정의 먼치킨 소설들은 흔하게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 소설은 그런 양산형 소설과는 조금 다릅니다.
작가님의 손때가 묻은 그런느낌?물론 취향에 안 맞을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완성된 작가의 글을 찾습니다.
그런다 이 작품은 조금 다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그러했던것 처럼 성장합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나아지는게 보입니다.
또한 이 작가님의 책임감도 대단하셔서 어떻게 해야 나아질지를 계속해서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주인공과 작품을 보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그리고 작품 중간중간 숨겨진 개그들이 깨알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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