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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드래곤 라자로만 100억 벌었을 듯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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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느리고 암걸린다고 욕먹고
일부한테는 극찬받으며 그럭저럭 흥행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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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부 팔아치우고 교과서 예문으로 나올정도면 명작 아닌가요? 장르계에서 명작소리 들으려면 얼마나 더 객관적 지표를 보여줘야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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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눈마새같은걸 말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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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으로 얘기하면 달조는 우리나라 최강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논리의 수준이 상당히 저급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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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도 첫작품이라서 여러모로 미진한점이 많은건 사실인데 뭘 그리 빼액하면서 반박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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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귀여니 소설들도 님 논리대로라면 초 명작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생각해도 논리의 수준이 저열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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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모가 나서 비아냥 거리는지는 모르겠으나 객관적 지표로 교과서 예문과 판매량이 그렇게 웃긴겁니까? 대중성과 동시에 글솜씨도 교과서에 실어도 문제없음을 말해주는건데요. 그리고 뭐 논리는 없고 다른이에게 비아냥 되는걸 즐거움으로 인터넷댓글 쓰시는분이군요. 자음으로 댓글 늘여쓰는게 당신의 주장을 돋보이게 하지는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는게 아닌지라 나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됨을 아시고 그게 본인에게 돌아올 수도 있음을 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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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디 더 붙인다면 명작은 글의 완성도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위에 말한 개관적 지표 말고도 글이 나왔을때 시대적 배경이나 그 글이 가지는 선구자적 위치등이 어떠한가도 고려할만 하지요. 드래곤라자는 그런것들도 포함되기에 명작이라 불리기 충분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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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맨/ 그래서 한국 판타지의 시조새격인 글 까서 니 격이 올라가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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