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점수.
스토리 : 9점
개연성 : 9점
흡입력 : 9점
대리만족도 : 9점
총 평점 : 9점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용 소개.
간략 스토리 :
태권도장을 열어 근근히 먹고 살던 주인공. 그러나 주변에 생긴 대형 태권도장으로 인해 결국 망하고 맙니다. 하늘을 보며 원망 하던 중에 갑자기 별똥별에 얻어맞고 기억을 잃게됩니다. 그가 깨어난 곳은 신들의 요람. 끝까지 위를 보고 올라간다면 진짜 신도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죠. 그 중에서도 그는 별의 선택을 받은자 였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특성은 경험치 100배의 특권. 남들보다 100배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어마무시한 특권이죠. 1층계인 아스가르드에서 시작된 주인공의 행보는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인상 깊은 점 :
이 소설을 빨리 읽지 않은 이유가 경험치가 100배면 너무 빨리 강해지고 그럼 재미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네 맞습니다. 주인공은 너무 빠르게 강해지죠. 별의 선택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죠. 1층계를 장악하고 있는 암중 세력을 너무 쉽게 분해하고 2층으로 올라갔죠. 진행이 너무 느리다는 불평은 했지만 빠르다는 불평은 저희는 많이 못해봤지 않습니까? 독자들이 오히려 걱정할 정도지만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나온 편수가 그저 프롤로그 정도 였다. 생각하면 앞으로의 에피소드들이 기대 되기도 하거든요. 또 다른 별의 선택을 받은자를 앞으로 만날 수도 있고, 층계마다 수준이 확실히 오를테니 마냥 먼치킨으로만 이야기를 진행 시키진 않을 것 같았거든요. 진행이 빠르기에 확확 읽히는 면이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아쉬운 점 :
너무 빠른 진행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지 못하고 넘어간 점은 아쉽네요.
바라는 점 :
꾸준한 연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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