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 하는 소설입니다
문피아에서 처음 읽은 소설이며 저를 현금결제의 세상에 던져 놓은 아주 사악한 소설입니다
이미 꽤 많은 양의 내용이 나왔음에도 다시한번 추천하는 이유는 이 소설이 주는 즐거움에 대한 리액션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이 소설을 봐야할 이유 세가지
1.요리에 대한 표현력
이 소설은 요리에 대한 소설입니다.
근데 보통 현대 소설은 사전조사 부족 및 현실적 내용에 대한 적용을 할때 필력이라던지 내용에 대한 빈약함으로 인해 빈축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요리의 신은 소설 제목과 부합되게끔 사전조사 및 요리에 대한 설명이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요리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함에도 쉽게 읽히며 그 표현력에 대해 항상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2.케릭터
한편의 분량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그러므로 집중도 또한 가끔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건 케릭터 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입력이 강한 케릭터들과 주변의 인물 구성이 중요한데 등장하는 인물들이 매우 매력적이며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또한 소위 암걸릴것 같은 인물이라고 하죠 혹은 민폐케릭터 아니면 주인공과 극단적 대립을 한다던지 근데 이 소설에는 그런인물이 없음에도 소설의 기승전결을 잘 이뤄 내고 있으며 요리대회에서 주는 긴장감만으로도 내용을 아주 잘 풀어나갑니다.
3.요리의 신이라고 쓰고 연애의 신이라고 읽는다
달달합니다
연애하세요
아 솔로는 웁니다 히로인 카야와의 연애 부분은 이 소설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주에 대한 감정이(주인공이 요리에 대한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에 대한 목표 그리고 실력향상과 노력의 시작점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달달해 죽어요 당뇨 걸릴듯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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