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물 하나 추천드립니다! <1인 1000군주>

선독점 1인 1000군주

글

슈비.

 

 이번에는 지금까지 추천했던 레이드물과는 다르게 군주물을 하나 추천 해보려 합니다.

 처음에 저는 제목을 보고 갑자기 군주물이 땡겨서 이 작품을 보게돠는데요 요즘에 나오는 글인 이상 군주물이 더라도 몬스터 사냥이나 게임 시스템 같은 요소들은 전부다 들어 차 있습니다.

 <1인 1000군주>의 주인공 이마루는 요즘 소설 중에서 꽤나 자주 나오는 설정인 학교에서 갑자기 이변이 생기면서 소설시작! 을 철저히 지켜줍니다.

 작가님이 구성하신 컨텐츠는 꽤나 다양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새롭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이벤트, 컨텐츠 등의 진행이 완전히 느껴지지는 않는다는게 아쉬운 점 입니다.

 작가님이 분발하시면 작품의 내용은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 드립니다.

 <1인 1000군주>는 초반 몰입력이 강해서 20화 대에서는 모를까 초반부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뭐 엄청 좋은 소설이라고 말 할 수는 업고 아직까지는 ‘킬링타임’ 용으로 읽고 있는데 작가님이 제 글을 읽고 분발 하셔서 후에는 정말 좋은 소설이라고 추천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킬링타임’ 정도라지만 이정도 하는 글이 선작 300이 않된다는게 아쉬워서 추천글을 적습니다.

 주말 마지막으로 잘 보내세요!

 

[슈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기위해 분발할게요.
근데 본문에 '하지만 그 이벤트, 컨텐츠 등의 진행이 완전히 느껴지지는 않는다는게 아쉬운 점 입니다.'
이부분이 잘 이해가되지않아서 그런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을는지..

[세이고딘]

이 부분은 그저 제 생각이고 느낌이기에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제가 그렇게 묘사한것은 작가님의 글 진행중에서 초반부는 매끄럽고 부드럽게 잘 전개가 되는데( 빵셔틀 이벤트 정도까지 말하는 것 입니다. ), 그후 학교전설이 시작되면서 부터 분명히 소제와 진행 내용은 나쁜게 아닌데 갑자기 그런 방향으로 이벤트가 나온다는 점에서 이벤트, 컨텐츠 간의 연계에서 부실함을 느꼈다는 의미입니다. 그 내용 자체만 보면 좋은 글이지만 그 연계를 보고 있던 독자의 입장에서는 좀 막히고, 살짝 사이한 느낌이 들어서 몇자 적어본 것이 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마음에 담아 두지는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ㅎ

[슈비.]

세번째 게임인 학교전설은 좀 뜬금포로 넣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참으로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그런데, 넣고 싶은 부분이기도 했고 언제까지고 학교에서 있을 순 없기에, 학교에서의 마지막 놀이로 굳이 설정했던 점은 제 욕심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흠, 앞으로 더 노력할 수 있게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