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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부분은 그저 제 생각이고 느낌이기에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제가 그렇게 묘사한것은 작가님의 글 진행중에서 초반부는 매끄럽고 부드럽게 잘 전개가 되는데( 빵셔틀 이벤트 정도까지 말하는 것 입니다. ), 그후 학교전설이 시작되면서 부터 분명히 소제와 진행 내용은 나쁜게 아닌데 갑자기 그런 방향으로 이벤트가 나온다는 점에서 이벤트, 컨텐츠 간의 연계에서 부실함을 느꼈다는 의미입니다. 그 내용 자체만 보면 좋은 글이지만 그 연계를 보고 있던 독자의 입장에서는 좀 막히고, 살짝 사이한 느낌이 들어서 몇자 적어본 것이 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마음에 담아 두지는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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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게임인 학교전설은 좀 뜬금포로 넣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참으로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그런데, 넣고 싶은 부분이기도 했고 언제까지고 학교에서 있을 순 없기에, 학교에서의 마지막 놀이로 굳이 설정했던 점은 제 욕심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흠, 앞으로 더 노력할 수 있게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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