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왕 이수백

선독점 경매왕 이수백

글

이수백

‘경매왕 이수백’ 추천입니다. 본명(?)인지 이수백 작가님이 쓰신건데요.

현대전문가물입니다. 회귀는 없고 어릴 때부터 현재까지 시간이 쭉 진행돼요.

 

경매에 아픈 추억을 겪고 아버지에게 부동산 특훈(?)을 받은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얻고 부동산 경매 회사에 들어가서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경매에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돈을 위해서 악독하게 움직이지 않구요.

오히려 가난한 자와 약자를 내팽겨치지 않고 최대한 모두가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 주인공이에요.

첨엔 호구같을까봐 걱정했는데 최근화까지 보다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확실하게 챙길건 챙겨가는 알뜰함이 있습니다 ㅎㅎ

 

저도 공인중개사 공부를 조금 했었는데 작가님이 아마 이런 일을 하시는 듯 전문지식이 세세하게 나와서 좋아요. 또 읽기 쉽게 풀거나 포인트만 짚으며 설명해서 글을 읽는데 방해되지도 않구요. 가끔 궁금한 것도 있어서 옛날 책도 뒤적거리게 되고..ㅋㅋ

부장님 개그가 틈틈이 나오는 것도 웃겨요. 개인적으론 회사생활이랑 월급받는 장면이 많이나왔으면..ㅋㅋ

 

아직 25화도 안 나오고 연재주기도 주 5일이라 불만(?)이지만 리얼리티가 살아있어서 재밌습니다. 경매에서 이기는 통쾌함, 약자를 보호하는 정의감도 있어서 좋아요.

 

법 관련 소설이 몇 개 없던데..특히 부동산 소설로는 문피아에서 처음 보는거라 아주 만족합니다. 추천글을 첨 써봐서 오락가락 하는데 재미는 확실합니다.

앞으로도 건필 부탁드려요~!

[추공(秋空)]

아주 재밌는 글인데 공모전 글들에 묻혀서 빛을 못 보는 게 안타깝습니다. 추강합니다 +1

[상실의봄]

저도 추천드립니다. 같은 작가의 경마꾼도 재밌더군요.

[배GoFar]

저도 추천글 믿고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인물을 독자가 호구가 아니게 느끼셨다면 그건 정말 필력만으로 설명할수 없는 작가님의 매력일까요
필력은 좋은사람은 많아도 매력있는 작가는 흔하지않죠.
따뜻한글이라 기대해봅니다.

[스페셜원]

추천글보고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ㅎㅎ
소재도 새롭고 인물관계 따뜻하고 달달함도 있고 남을 돕고 배려는 하지만 호구는 아니고 약간 휘둘리는 면이 있긴한데 무난히 넘길 수 있는 수준이고 종국에는 약한 사이다감도 있고 아직까지의 연재분은 정말 재미있게 잘읽었네요.
크나큰 굴곡없이 잔잔히 흐르면서도 나름대로의 재미를 주고있어서 딱 제 취향이랄까요 ㅎㅎ
좋은 글 추천감사합니다. 선호작 하나 추가네요 ㅎㅎ

[doctor12..]

저도 이거 추천하려고 했는데 ㅎㅎ
추강합니다

[뽀로리야]

이거 재밌네요. 선호작등록했습니다. 작성자분 감사합니다.

[이섭이애비]

저도 추강합니다 +1

[하라신]

반응이 좋아서 보러 가봐야 겠네요 ㅎ

[이수백]

헉... 갑자기 조회가 늘었길래 뭔가 했는데..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ㅠㅠ

[빨간Bull]

아주 재밌네요. 덕분에 하나 또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오호 읽어봤는데 재밌네요

[공손무진]

재밌네요^^

[소청]

+9 추강

[소소행]

추천!

[귄아]

추강

[단솔]

모처럼 기분좋게 읽은 글이네요 ^^

[류제한]

추천글을 보고 읽어 봤는데 성적 판타지랄까.... 남성 작가 특유의 그런부분이 싫은 신 분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런 부분이 좋다는 분은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