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만물 수리점.
예전에 연재 분량 모이면 읽으려고 묵혀놨다가 결국 완결 날 때까지 묵혀놓은 작품입니다. 한참 전에 읽다가 말았던지라 저도 이번 연휴에 첫 편부터 다시 정주행 들어가야 해서 추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ㅎㅎ
작가님 필력 좋으시구요, 작품도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국형 판타지입니다. 요괴나옵니다.
스릴러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미스테리한(?) 이야기입니다.
치고 박고, 게임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내용은...
무엇인가 깨어지는 소리에 일어난 주인공.
깨어나 보니 사지는 침대에 결박되어 있고,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겨우 속박된 것을 풀고(?) 자신이 있는 곳을 조심히 돌아다니다가 ‘유하’라는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주인공과 자신이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라고 주장하는 이 여성은 누구일까요?
동천 만물 수리점.
김해명.
그는 누구이며, 이곳은 무엇을 수리하는 곳일까요?
.... 두어 달 뒤에는 작가님의 독특한 취향? 성향?? 취미생활??에 따라 비밀글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 추천 글을 적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제가 예전에 읽던 글 중에 어떤 작가님은 추천 받는 걸 무지 싫어하시는 분이 있으셨습니다. 어떤 작가님인지는 분명히 안 떠오르는 데 이 분은 아니시겠죠? 아닐거라 믿고 추천글 작성 마치겠습니다. 맞으면 또 어때요. 작가님 두어 달 놀고 오신다고 했으니 추천됐는지 모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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