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꾸준히 연재를 하고 계십니다.
취향의 문제겠지만 저한테는 재미있어서 추천합니다.
초반에 확 끌어당기는 맛은 없지만 내용의 전개 등 거슬리는 부분은 없습니다. 초반이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갈수록 괜찮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주 오래 전에 이 분이 쓴 철혈태제란 글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오랜만에 글을 들고 나오셨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읽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이건 순전히 개인취향입니다.^^;
많은 분들한테 노출이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작가분 힘내시라고 추천글 하나 올립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올라온 소개글을 가져다 붙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자들의 이야기다.
현대의 과학과 특별한 능력들(영력, 마력, 기공, 초능력 등)이 얽히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주인공은 강인한 육신과 영력을 지녔다. 팀원들 또한 독특한 능력을 지녔다.
................생략
[오랜 세월을 살아온 자, 그는 영속을 원하고 인간의 육신으로 불멸을 꿈꾼다. 그로 인해 다른 하늘로 향하는 문들이 열린다. 타천에서 넘어온 자들은 현세를 어지럽히니…….]’
제가 읽어본 부분까지를 보면 주인공인 진월은 영력과 강인한 육체 능력을 지녔습니다. 영력이란 부분이 좀 생소하긴 하지만 기와 같은 것 같아요. 그리고 민서란 여자는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 같고.... 탑이란 남자는 물질감응염동력? 이란 능력을 씁니다. 강희란 남자 같은 여자도 나오는데.... 그 여자는 빠른 육체 능력을 쓰는데 시간과 횟수에 제한이 있는 것 같고요. 상대들 또한 특별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기공도 나오고 마법도 나옵니다.
현대 세상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과 그걸 추리하는 모습들도 나오고요.
약간은 미드의 냄새도 납니다. 제가 미드를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약간은 비슷한 향기가 풍겨서요.^^
색다른 소재와 소소한 재미, 웃음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내용 또한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글입니다.
나름 재미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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