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은 처음 써보는데, 그만큼 정말 제 맘에 쏙 드는 글입니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깝고 가만히 읽기만 할 수 없어 추천 글 올려봅니다.
창천마신은 무엇보다 작가님이 떡밥을 뿌리고 그걸 거둬드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통수들이 아주 그냥.... 엄청난 무협입니다. 또한 그런 과정을 풀어내시는 글솜씨 또한 일품이어서 절대로 손에서 멈출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 솜씨가 요즘 더 물이 오르신 것 같구요. 지금 문피아에서 보고 있는 무협 글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비루한 공대생의 추천글로는 약빨(?)이 부족할 듯하여 길게 쓰기가 두렵네요. 괜히 길게 썼다간 악효과만 일으킬 것 같습니다. 길게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충분히 일독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분량도 벌써 190여편이 쌓여있어서 재미있게 즐기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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