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신문지 한 장 덮고자던 노숙자.
죽음보다 더 아픈 과거를 딛고 세계 최고가 되기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데...
바둑? 난 둘 줄도 모르고 고리타분하고 싫어.
---무림 고수라서 무협지보고,대마도사라서 판타지 보는것은 아니죠.
바둑 두는 장면 나오면 그냥 전투중이구나 생각치환 하시고 보시면 검강과 마법이 난무하는걸 보실지도...
바둑? 난 둘 줄은 알지만 요즘 흥미 없네?
--- 요즘 한국바둑 인기가 예전 같지 않죠. 그래서.송진용 작가님이 스타를 키워내셨습니다. 무쟈게 쎈,적당히 쎈,잘 안지는 쎈넘으로...
바둑이라는 판위에
주인공 동훈의 안타까운 사연들과
현실 군상들의 이야기가 잘 짜여진 한필의 비단처럼 씨줄,날줄이 아름답게 치밀하게 얽혀있는 수작(秀 作)입니다.
어릴때의 사건으로 프로가 되지못한 내기바둑꾼 동훈이가 주인공이고
헌신적이며,예쁘고,능력있는 민경이가 (이런 여자 어디 없수?)
들이대는 가영이가 (얘는 좀...)
한을 풀고 싶은 대부,제자의 방황이 안타까운 스승,주인공과 악연인 야비한 여러 엑스트라들
이들이 엄청난 돈과 명예를 걸고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되는데...
두둥~!!!
연재 쉬지않고 잘 올라옵니다.
작가님 필력은 말 하면 입 아픕니다.
내용은 바둑 몰라도 흥미진진 합니다.
뭐가 더 필요하신가요? 작품 보러가기 꾸욱~~~
사족1) 이 작품을 이리 비루한 글솜씨로 추천해서.작가님께 죄송합니다.
사족2) 전 추천작은 검은별무툼바,곽훈장이 있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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