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제목은 주인공을 명료하게 대변하지 않습니다

선독점 골때리는 악질 스트라이커

글

유정문

'필드 위의 미친 새끼'라는 제목이지만 사실 주인공은 필드 안팎을 가리지않고 미친새끼입니다. 다만 작가가 그냥 '미친 새끼'라고는 제목을 붙일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필드 위를 붙인 것 같습니다.

제목 때문에 거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거르려다가 더 이상 볼 글이 없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미친새끼는 맞는데 그래도 사회성을 유지하면서 미친거라 좀 덜미친 새끼인것 같기도 해서요. 그래서 이 소설이 아직은 스포츠 장르인 것 같습니다.

이제 프롤로그 부분인 것 같긴 하지만 어차피 엔딩은 발롱도르나 챔스 엔딩일거라 늘 먹던 같은 맛 엔딩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별 수 없고. 축구소설이 다 그렇잖아요? 그냥 아는 맛인데 이제는 미친 새끼를 곁들인 것 뿐일지도 모릅니다.

아 그런데 이게 추천 맞나?

[서초동]

덕분에 읽어볼게요! 추천당했네요

[nogiveup]

추강

[샤옹]

17년생 주인공
16세에 데뷔

[g9172_ch..]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재밌어요

[세잉]

재미없는건 아니고 술술읽히는 킬링타임용 소설 작가가 커뮤를 하는지 매번 커뮤 반응이나오는데 똑같은게 계속나와서 별로..

[둥둥귀둥둥]

재미 별로입니다

[n9******..]

잼잇네

[wo******..]

킬링 타임용으론 볼만, 특별한 뇌절포인트, 손절 포인트는 없음
단점은 특별한 매력포인트가 없고, 결말이 예상되는 전개라 끝을 알고 읽는 소설이라는 문제

[별똥끄]

한번보니 멈출 수 없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