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이지만 선협이 아닌 소설

독점 천마 약캐요

글

새벽코

선협 소설이지만 게임 속 세상이기 때문에 게임 소설이라고 해야할까.

천마가 나오기 때문에 무협이라고 해야할까.

그러기에 전개는 영지발전물과 온갖 것이 다 섞여 나오기 때문에

정체성이 모호한 잡탕같은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너무 많은 것을 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소설은 정통적인 선협 소설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그런데 전통적인 중국식 선협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닌 분도 많을 겁니다. 혹은 선협이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래서 전 늘 생각하던 것이 한국식 선협이라는 것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이 소설이 한국식 소설의 답안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한 것만은 사실일 겁니다.

도전이 있기에 발전하는 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그 도전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관측]

하아~~

[인두리]

언조비카이!

[베드로스님]

음… 중국식 선협은 너무 몰상식함 서유기나 봉신연의에선 전혀 없는 경지간 상성이 극명하게 가른것도 별로고 이익을 위해선 부모자식도 없는 세계관도 딱히…
더 짜증나는건 하위경지 수백이 몰려와도 어쩔수 없다고 해놓고선 수십명 하위경지애들한테 털리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나옴 그런 설정오류나 파괴식 전개가 짜증남
본인딴에는 반전이라 착각하고 있는것 같아 더 꼴받음
그래서 나중엔 욕하면서 하차하게되는 경우가 많음
우리나라 선협이라 함은 신암행어사나 호랑아행님같은게 아닐라 생각해봄

[새벽코]

추천글 감사하지만 글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0174]

잼게 보는 중

[그정돈가]

누군데 추천글 내려라 마라 하냐고 할랬더니 본 글 작가님이셨네 ;;;

[반한결]

작가 본인이 추천글 지워달라믄 지워주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