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기본설명에 나왔듯이 주인공 특전은 능력 흡수인데 주인공이 개사기 능력을 지니고 날뛰는건 이고깽이 유행할때나 먹혔던 설정이고 당연히 약간의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이 소설의 대략적인 내용은 게임속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황폐해진 (구)한국에서 게임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최종적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정화하기위해 움직이며 겪는 사건들입니다.
불친절하고 약간은 어색하며 이야기 전개의 개연성이 부족한 초반부가 약간은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긴한데 그 부분만 넘기면 잘 읽히는 글인거같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끝으로 이 글의 느낌은 제가 제목으로 썼듯이 위의 작품들이 생각나는 먹어본 맛이네요. 익숙한 맛 이지만 다이어트는 항상 아는맛 때문에 실패한다는점.
결론은 아는 맛이지만 맛있는 맛이라 또 먹고싶은 맛, 츄라이츄라이 잡솨봐 입니다.
P.S 필력은 제 기준 1.5~2티어입니다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