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평가 받고 있어서 너무 아쉽

선독점 아빠가 갑자기 축구를 잘함

글

스또리

최근에 본 스포츠 물 중에서 가장 재밌게 보고 있음

필력? 상당히 준수합니다.

빌드업? 점수록 따지면 4/5,

무엇보다 주변인물 캐릭터 조형에도 공을 들여 작업해서인지 읽는재미가 쏠쏠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읽으면서도 빨리 다음화를 보고싶다는 맘이들더라구요.

다만

유입에 가장 중요한 초반 5화 분량이 조금 아쉽고

하필 토트넘이랑 링크되어서(근데 이것도 캐릭터 개연성만 따지면 이해못할선택도 아님)

극도록 저평가 되어 작가님 고통받는것 같아서 추천글 남깁니다.

일단 저는 유료무조건 따라갑니다. 작가님제발연중없이완결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젭알. . . . .

[da******]

추천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쓰진 못했지만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저도 진짜 응원합니다 유료화되도 꼭 따라갑니다.

[남궁자]

진짜 문피아 연령대 높은건 알겠다. 추천게시만 텃세 꼰대질 진짜 역함. 내가 문피아 15년 했는데 추천글에 꼰대짓하는거 최근에 엄청 심해짐

[퉁퉁빅]

이미 기존에 널려있던 소잰데 재미가 없음

[비호(肥虎)]

추강이요

[치즈맛나쵸]

너무 암울하게 시작해서 그냥 역해서 못보겠던데ㅋㅋ

[노란문어]

기본적으로 뭔내용인지는 적어주시지

[수상한흑막]

ㅏㅓㅓㅓㅑㅏㅓㅑㅕㅕㅑㅑㅑ

[진호(珍昊)]

내가 기억력이 떨어진 올드맨이어서 그런지 소제목이 덜렁 넘버로만 되어있는 건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소제목 만 보아도 전체 흐름을 알 수 있어야 이따금 다시 볼 수도 있는데 넘버로 만 되어 있는 건 기억할 건더기가 없으니 선뜻 손이 가지지 않는 것이다. 또 작품은 일종의 소비재인데 작가는 소비자인 독자에 그 정도의 서비스는 필요하다고 본다. 수많은 대체재가 있는데 불친절한 작품을 소비해야 만 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