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도 시원스러워서 그야말로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서 피식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유머감각과,
차곡차곡 빌드업을 해 나가는 작가님의 서사,
그리고 무엇보다 '모기'를 소재로 헌터물을 쓰시는 작가님의 번뜩이는 상상력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추천글 귀찮아서 안 쓰는 사람인데,
다른 소설은 몰라도 이건 꼭 읽고 가시는 게
여러분의 피서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이 소설이 잘 돼서
2022년 여름뿐 아니라 2023년 여름에도 역주행, 혹은 연재하고 있는 멋진 여름 메이트가 되길 바라며
작가님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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