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주인이라는 제목에 끌려왔는데..
일단 필력이 괜춘괜춘..
뭐 나름 재밌어요.
내용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 기대해봅니당
주인공이라는 이름이 식상하기는 한데.. 또 그게 맛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매화 바뀌는 컨셉인지.. 환경이 바뀌는 건지..
아직 다 읽지 않아 모르겠지만..
일단 글이 찰져서 좀더 읽어보려 합니다..
촬촬촬 찰찰찰 찰진 글이 계속 쏟아져 나오기를
전래동화라 신암행어사 같은 느낌으로 갈런지..
춘향이가 꼭꼭 나오길 기대합니다.
주인공이 이몽룡도 되고 놀부도 되고 달타냥도 되고
시저도 되고 돈키호테도 되어보는 건가요??
신암행어사 이후 간만에 전래동화 기반 판타지가 나온듯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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