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시원한 전개, 재미보장입니다.

딱히 개연성이 터무니 없다거나 흐름을 방해 할 정도는 아닙니다.

고구마도 없이 시원하게 내지르는 주인공을 보면서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주네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요소 요소들이나 주인공 이외에 캐릭터들이 살아 쉼쉬듯 느껴지는 엄청난 작품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 때문에 주인공의 감정이나 상태에 더 쉽게 몰입하게 됩니다.

딱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라는 장르에서 보자면 저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 생각이 드는지라, 추천합니다.

이게 아마도 슬슬 10위권 진입하고 이후로, 탑5. 진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작가님! 건필하시고,,지금처럼 재밌는 글로 독자들을 휘어 잡으시길 바라봅니다!

[너어ㅓ터ㅗㄴ]

소설 줄거리도 없고 이유 드는 것도 없이 작가만 대단하다 칭찬해봐야 지인이나 본인같다고 밖에 생각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마는

[제임스뛴다]

ㅋㅋㅋ
제가 지인이라면, 빌어먹을 놈이겠죠!
저는 웹소를 리디북스에서 시작하다가 점점 새로운 글을 찾다보니 문피아를 찾았습니다.
스타일 연재보다는 완결. 몰아보는걸 선호해서 문피아는 찾질 않는편인데, 요즘은 볼게 없어서 연재도 보고 있네요!
잡설이 길었지만, 리디북스에서만 10년이 넘게 보고 있고 내책장 권수가 4만권이 넘어요.
물론 권. 비중보다는. 회 비중이 더 많겠지만요!
그정도로 웹소설 분량이 많이 본다고 나름 자신하는데 말이죠!
무슨 평론가 마냥 줄거리에 평하고 어디 어떤 부분이 좋다고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연스레 읽히고 재미가 느껴지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너어ㅓ터ㅗㄴ]

지인이나 본인 아니라 하시니 알겠습니다만 어떤 부분이 좋다고 굳이 설명을 해야되냐하셨는데 해야 왜 추천하는지 납득이 가고 읽어보죠 그게 추천글인데 글에대한 설명도 없이 작가찬양글만 쓰시면 읽는 입장에서 뭐냐 싶습니다

[얀하르트]

이런추천글은 첨이네. 많이 읽었으니 내가 재미있다고하면 재미있는거다 라고 말하고있네 뭐 이러병..이 지인이면 작가현실상태를알수있고 아니라고하면 작가 엿먹이는거고 ㅋㅋ 제발 나이많다고하지말아줘라 정형화된 꼰대나틀닥. 젊기를.

[six107]

남들에게 책을 추천하시는데 적어도 어떤 내용인지는 간략하게라도 언급하시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추천글이 아닐까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내가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런 내가 추천하는건데 설명할 필요가 뭐가 있냐. 그냥 봐라. 이게 추천글인가요? 아니면 마케팅인건가요. 본인이 글을 많이 읽은건 누가 어떤 근거로 믿음을 줄것이며, 단순히 많이 읽었으니 좋은글을 판별할 수있다는 근거는 무엇이며, 본인의 취향과 같을지는 또 무엇을 보고 핀단 할 수 있을까요?

[밝은달]

그래도 줄거리나 요약은 써주셔야.. 저희가 님이 4만회를 봤는지 4만권을 봤는지 어떻게 압니까?

[Rengoku]

지인 티나요^_^

[제임스뛴다]

어이쿠! 그냥 재밌으니 추천하는건데, 꼭 그렇게 지인아니면 이런식의 추천글을 적을리 없다는 편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작가님과 아무런 연관도없어요.

[밝은달]

뭐가 재밌는지를 안쓰셯

[에쮸드]

추천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써오면서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저야 글쟁이로써 평가를 받는 게 당연한 입장이지만
혹여나 추천글 댓글에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해는 생길 수 있고 제 이야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수 있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임스뛴다]

네! 제가 어이없는 댓글때문에 발끈하기는 했지만, 그런거에 굳이 상처받지는 않아서 괜찮습니다. ㅋㅋ
이런 소모성 댓글들이 싫기도하고 귀찮기도 해서, 왠만하면 추천글이나 댓글을 잘 안쓰는 스타일입니다. ㅎ
문피아에서 추천글은 처음이지 싶네요!
아무튼 이야기로 누군가에게 평가 받는 작가라는 업이 싫어질때도 있겠지만, 저같은 독자들은 에쮸드님 같은 작가분들의 이야기로 삶의 활력소를 얻어가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부터 무협지를 시작으로 판타지분야만 30년 가까이 보고 있는데요~
재밌게 읽은 책이 있어도 정작 작가님들 이름은 관심을 안가졌습니다.
블랙필드 워낙에 좋아해서 딱 한분! 무장 작가님만 기억하는데...
이번 댓글을 적다보니 뜻하지 않게? 에쮸드님은 기억하겠네요. ^^
재밌는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발견해서 연재분을 벌써 다 읽었습니다.
화이팅!

[qwdqwdwq..]

이게 작가가 할 말인가

[밝은달]

오해나 싫어하는게 아니고 줄거리나 소개가 없는겁니다. 혹시 본인이?

[싼탕123]

이게 추천글인지 감상글인지...

[박수찬]

초반 진입장벽이 큰데요?
바람핀 여친에 찌질하게 붙잡고 겨우 부장직급 가진 지점장이 지점사람들에게 이상한 갑질하고..
23년도인데 영상찍혀서 유튭이나 인스타에만 퍼져도 바로 나락행일텐데..
초반 인물설정이 이상합니다!!

[구보겸장]

글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는 추천글 쓰시는 건 글쓴이의 자유. 그 추천글에 대한 판단과 감상도 읽는 분들의 자유.

[무중생유12]

말 그대로 추천입니다. 빵을 추천 한다치면 이빵의 크기는 어느정도고 맛은 어떤맛이고 향기는 어떻다 이런게 궁금한거지. 만든 사람이 몇년도에 태어낫고 왜 빵을 만들기 시작했는지는 빵 사먹는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

[DarkCull..]

그러니까요.
말씀 분명 맞습니다.
추천에 대해 비유 잘 해주셨는데... 결론은 다른듯 합니다.
빵의 크기.맛.향기를 이야기해야 추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라리 제빵사 경력이나 전에 만든 빵이야기라도 했으면 아아! 그집! 아! 그 제빵사! 할건데
빵 소개도 제빵사 소개도 없이 닥치고 찬양, 거기에 더해서 '내가 빵 많이 먹어봤는데 무슨빵인지 알거없고 그냥 사먹어'가 추천의 전부라면
추천일까요?
안티일까요?

[덱]

감상글은 감상게시판에 쓰세요. 문피아는 문피아의 규정을 지키셔야죠.

[asfnnnss]

지인이라는 댓글에만 발작해서 주절주절 나불대는거보면 지인일 확률 99%
남은 1%는 안티라서 일부러 비호감작 할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