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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느 깊은 가을밤 소설을 읽던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소설을 읽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소설을 읽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소설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찬성: 174 | 반대: 3

추천글을 읽는, 물론 추천받는 글도 잘 읽고 선호작으로 하는 X데 팬으로서 눈물이 흐르며...
바로 아래 댓글에도 눈물이 주르륵.... 추천 글 무척 좋습니다.

찬성: 46 | 반대: 3

이소설에서 가장큰 판타지는

주인공의 야구실력도 아니요

주인공의 회귀도 아니다.

그것은 이소설이 결국 꼴X의 우승을 그려낼 것이라는 점이다.

찬성: 160 | 반대: 1

재미있음 추강

찬성: 5 | 반대: 2

스포츠의 이블라인. 다른 말은 필요없지

찬성: 20 | 반대: 1

아무래도 ㅈ크보다보니 순한맛이ㅠㅠ
그래도 꿀잼!

찬성: 3 | 반대: 0

정말 바라는 건 아주 잠깐이라도 다른 주인공까진 안바라고 그냥 영근이나 남연홍? 해설정도되는 인물이 등장했으면 좋겠습이다.잠깐언급하는 정도라도...

찬성: 3 | 반대: 0

첫번째 댓글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네요,
꼴데의 최 극악의 시기도 견뎠습니다,
승률 2할대일때도 사직 직관 1년에 10번이상가서 소주 마시고 족발 먹는 재미로 갔습니다,
근데 로이스터 감독 버릴때 반쯤 롯데 버렸고 롤 나오고 페이커 응원한뒤로는 롯데는 버렸습니다,
근데 이 고통을 사랑하는 조카녀석이 그대로 넘겨 받고 있으니,

찬성: 14 | 반대: 0

~~~^^~~~♡♡
그래도 아직은 롯데팬이랍니다.

찬성: 1 | 반대: 0

이소설은 야구배경의 로판입니다. 달달하니 너무 보기좋아요

찬성: 17 | 반대: 0

제목만 이제 바꾸면되는건가? 꼴션스가우승을숨김 이런거면
좋겠는데

찬성: 10 | 반대: 0

대충 누나 나죽어~ 라는 내용의 소설

찬성: 1 | 반대: 13

읽기 불편한 소설...팬심때문에 크보 소설은 명필이라도 거르게 되는...하긴 역발상으로 히트친 소설...1편에서 하차한 래전드 소설...부산팬들과 야구소설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찐팬들에...

찬성: 2 | 반대: 44

마운드의짐승도 사랑해 주세요...

찬성: 2 | 반대: 0

이거 제목좀 바꿔주세요
아님 아무나 빨리 추천글 하나 더 써주세요
들어올때마다 호오 어쩌고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찬성: 11 | 반대: 1

저도 들어올때마다 이 추천글 제목 거슬려서 적으러 왔는데 벌써 누가 쓰셨네요 읽어보니까 글내용이랑 연관도 전혀 없고...

찬성: 1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