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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적으로 리뷰가디언분들의 추천작은 안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추천글이 비문없이 너무 깔끔하고 문맥이 단정해서
일단 선발대 출발합니다.

무운을 빌어주세요.

찬성: 52 | 반대: 6

주인공 뭐 싸이코패스에요? 분노조절 장애도 아니고 진짜 초반 토악질 나오는 전개인데ㅋㅋ

찬성: 29 | 반대: 62

리뷰가디언들이라고 별재미도 없는 글들 추천하고 싶겠음.
어쩔수없이 리뷰수 채워야하니 어거지로 올릴수밖에...
작년은 진짜 문피아 7년 경력동안 가장 볼거 없는 불모지 였음.
스토리아레나 시작하고서 이제야 재밋는 글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함.
근대 아무리 봐도 스토리 상위권 작품들은 추천이 보이질않네ㅋㅋ

찬성: 22 | 반대: 28

뭔가 선민의식 가진 반골같은

찬성: 7 | 반대: 0

와 추천글이 올라오네요;;

찬성: 6 | 반대: 26

이건 그래도 볼만함 ㅇㅈ

찬성: 37 | 반대: 7

개취 평

찬성: 20 | 반대: 5

초반 허들이 매우 높음.
사이다패스를 좋아하는 요즘 독자들 취향에는 초반 진입장벽 넘기가 매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류의 소설은 보통 초반에 부여하는 강제성을 뒤에서 설득하는 전개인데, 이 소설은 그 강제성이 너무 강한 나머지 떡밥 회수고 뭐고 답답해서 못보겠다고 하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반의 답답함을 나중에 시원하게 뚫어주는 류의 소설을 좋아하시면 필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 떡밥 회수는 제대로 할 것 같아 계속 이어서 봐 볼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다만 저는 답답함이 치사량을 넘어서 포기하겠습니다.

찬성: 24 | 반대: 21

개취 인정

찬성: 21 | 반대: 4

재밌으나 아카데미가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께 추천

찬성: 17 | 반대: 5

별로

찬성: 7 | 반대: 22

필력은 있어보이는데, 초반 주인공의 폭주하는장면에서 진입장벽이 느껴집니다.
따라가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보면 뒤로갈수록 볼만한걸로 보이나, 저포함 몇몇 사람들은 포기합니다.
주인공이 힘도 못쓰고 기절, 깨어난후 대화를 하다가 폭주,상대측의 여자를 죽임. 납득이 안갑니다.
상대측 강자에게 쨉도 안되는데 ,인질로 잡는거면 몰라도 죽인다면, 주인공은 무슨생각을 하고 건널수 없는 선을 넘는건가요.

찬성: 14 | 반대: 17

사이다고 고구마고 이전에, 도입부가 너무 난잡합니다. 뭔지 모르겠는 상황에 뭔지 모르겠는 캐릭터가 나와 뭔지 모르겠는 이유로 뭔지 모르겠는 행동을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쉴새없이 그냥 내던져버립니다. 나중에 재밌어지는지는 모르지만, 이걸 글이라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찬성: 16 | 반대: 16

이거 주인공 행동만 좀만 더 합리적이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거 같은데 진짜 흥미로운데 그 부분이 아쉬움

찬성: 17 | 반대: 2

너무 전개가 정리가 안되고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떡밥은 뜬금없이 나오는데.. 이야기 전체중 반이 떡밥....
글이 전체적으로 정리되지않아서... 이게 왜 추천할만하지 이해가 어려움.
Sf장르는 희소성이라도... 기존의 sf물에 비해 너무 수준이 차이가 남

찬성: 14 | 반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