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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군대에 있을 때 뮤직뱅크에 남자 아이돌 나오면 일말의 망설임없이 채널 돌렸던지라 남자 아이돌 소설에 나오는 남자 팬들을 이해하기 참 어렵던데.. 그 특유의 브로맨스라고 하는 것들이 남중 남고 군대를 거쳤던 저에게는 엄청나게 높은 진입장벽이었거든요. 덕심이 핏속에 흐르고 있다는 부분을 보니 좀 걱정이..

찬성: 49 | 반대: 7

좀 읽다가 BL인가요?
소름이 돋더군요

찬성: 65 | 반대: 13

여독자 비율이 무려 32%입니다. 남초에다 아재판인 문피아에선 무지막지한 비율이라 경계하면서 일단 읽어봤는데 역시 이건 걍 BL입니다. 사내놈이 요리 해줬다고 사내놈한테 결혼해줘 ㅇㅈㄹ에, 남자 연예인 잘생겼다고 최애라 빨고 자빠짐... 너무 노골적이라 일찍 거를 수 있게 해놓은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찬성: 91 | 반대: 16

봤는데 추천글에 bl삘이라고 적어주시면 많은분들이 헛걸음을 덜겠어요. 남돌물도 남자들도 많이봐서. bl끼 빼고봐도 재밌는지는잘.. 나머지 더 봐볼게요.

찬성: 55 | 반대: 2

요새 아이돌물 찾고 있었는데 정성 가득 든 추천글 감사합니다:D
읽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늘어지는 부분이 없어서 좋았어요. 주인공 성격도 마음에 들어요!

찬성: 11 | 반대: 35

BL태그 달고 글좀 쓰세요

찬성: 54 | 반대: 13

예전에 문피아에서 서비스 했었던 대신관과 몸이 바뀐 아이돌이 생각나네요 그것도 bl끼가 있었지만 브로맨스 정도로 봐줄만하고 개그씬이 재밌어서 괜찮았는데 이글은 너무 완전히 bl이라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조형이 이른바 bl캐릭터에 맞춰져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여독자님들은 아마 보실만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bl 타이틀은 좀 달고 연재해주시면 그분들이 보기 더 편하지 않을까요?

찬성: 52 | 반대: 7

보여주고 싶은건 많은데 템포가 엉망진창인 느낌... 소재는 좋으나 잘 살리지 못함 내가 뭘 보고 있는지 잘 상상이 안간다고 해야하나?

찬성: 10 | 반대: 2

드럽게 재미없음.

찬성: 16 | 반대: 5

제발 그분들이 말하는 브로맨스를 넣을거면 태그에 bl좀 박아줘 읽는 시간좀 아끼고 바로 거를 수 있게 제발

찬성: 38 | 반대: 7

여기 댓글을 먼저 보기만 했어도 내상은 안입었을텐데 후회된다
그냥 태그만 지켜주면 되는거고 서로 갈길 가면 되는건데 그게 그리 싫은가?

찬성: 24 | 반대: 4

이게 왜 BL끼?... 존잼인데요...

찬성: 10 | 반대: 44

헐 비엘..

찬성: 13 | 반대: 3

인류애가 넘치는 멋진 소설 ^^

찬성: 14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