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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이 책 아시는 분께서 추천 해주셨어요 선작해두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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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소설 추천 안합니다. 개연성 현실성 전부 내다 버린 소설이네요. 내 살다살다 몇십억 짜리 기계를 사다리타기로 추첨 하는것도 웃긴데 아무 설비도 없는 곳에서 하루 이틀 사이에 기계가 만들어 진다? 더 웃긴건 나중에는 배까지도 며칠만에 만드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그걸 아무도 의심 안하는 주변 인물도 미치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주인공 지능 마저도 얼마나 멍청한지 글 읽다가 모니터 부서버리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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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종특이 초반부 몰입시켰다가 중후반부 조져서 독자 멘탈 가루로 만드는 작자임.
돈 쓰시마라. 달콤한줄 알고 와서
맛나게 먹었는데
파리지옥이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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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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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빨물은 아니지만 몇몇 여캐는 진짜 설계 실패했다고 생각함.
특히 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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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계속 뻘짓을 하고 그걸 기계가 계속 해결해주고. 이 정도면 인간이 멸망하는게 지구에 좋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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