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좋은 빌런 빙의

독점 게임속 매드사이언티스트가 되었습니다

글

이입(異入)

*지인추 입니다.

줄거라) 게임시스템 ×

주인공은 자신이 하던 소울류 게임속 매드사이언티스트에 빙의합니다. 그리고 사건의 발단인 곧 인간을 좀비 같이 만드는 기생 생물도 발견하죠. 주인공은 당황하며 곧장 이후 게임 플레이 상에서 나중에 약의 치료제로 만드는 애한테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얘가 대립 세력이라 내부에서 반발하는 문제가 일어나고, 욕을 처먹습니다. <<이걸로 꾸준히 욕먹습니다.

공주세력 VS 공작세력 같습니다.

공주는 주인공의 속셈을 알아본다고 더럽게 술을 먹입니다. 그리고 주인공 술버릇이 귀엽습니다.

그 와중에 빙의도 안풀려서 만들어 내놓으라고 하는 약도 만들어야 하고 연구소도 경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계 멸망도 막아야죠.

그리고 과거 빙의된 몸이 저지른 업보도 사과하고요

와중에 공주님은 테스크 포스를 설립해 기생생물 대응반을 만들고거주인공이 어찌저찌 거기 총괄도 맡게 됩니다.

주인공은 연구소에서 자신을 따라나니는 집착녀에게 소장대리를 맡깁니다. 앞으로도 주인공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그 사이에서 열심히 뽈뽈 하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꽤나 재미있습니다. 보니까 점점 본체? 에게 잠식당하는 것 같고요. 초반엔 고어한 묘사가 많은데 후반엔 별로 안나오는 것 같네요.

추천이유 ~ 계속 반응이 없다고 올렸는데 봐달라길래 쭉 읽어봤습니다.

10일동안 27편을 올렸더군요.. 문피아는 폭참이 안통하는 곳, 생각보다 글이 묻혀서 낙담하는거같습니다.

지인인걸 떠나서 읽을만한 글인거같아 아쉬운 마음에 추천 올려봅니다.

[한글소설]

초반 프롤로그 부터 내가 뭘본거지? 싶을 정도로
도입부 몰입이 잘안되는거 같습니다.
3화 까지 보면서 이걸 왜 봐야되나 싶을 정도로
흥미 유도가 잘안되는거 같습니다.

약간 매니악한 장르라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 걸수도
있는데 게임 빙의물이니 이해하기 쉽게 차라리 시스템
같은걸 넣거나 좀 도입부를 대중적인 요소를 넣어야
유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입(異入)]

읽어주시고 이렇게 평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숙고 하여 앞부분을 좀더 다듬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화영]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크루세이덩]

어설픔

[디플럭스]

독특한것 같으면서도 애매함
대화가 게임 텍스트 같아서 조금 거슬림
주인공이 극초반부터 끌려다녀서 조금 힘듬. 개연성이 충분하게 끌려다니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고구마임

[걷는남자]

대충 스토리는 알겠는데 추천글이 너무 두서없는 듯

[유정검]

재미있습니다

[까만위니]

박사가 너무 생각이없고 직장에서의 위계질서가 무엇인지도 모르네요
연구원따위가 소장에게 감시하겠다고 따져도
그냥 넘어가고..술만취하면 술술불고..
지능이 있으연 술을 안마실수있는 핑계를 만들던가
무슨 수를 내야할텐데..아무생각없이 사는거 같아요.
재료도 후원자에게 먼저말하고 안돼면 공주에게 가야할텐데.
내가 후원자라면 벌써 처리했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