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무협소설을 보면 간혹 강시들이 등장했지요
그 중 생강시란 존재개념의 주인공이 인간의 정신과 무공수련을 통해
육체는 비록 강시이지만
인간의 마음과 정신을 가져 깨달음과 자아성찰를 통해 정기신합일로
점점 인간이 되어가는 강시를 만난 기억이 있지요.
강시 등선은
제목도 재밌네요.
강시가 등선을 한다라...
이야기는
혈교에 납치당한 주인공이
작품소개의 나오는
"만일 모든 형상이 다 형상이 아닌 줄을 보게 된다면,
즉시 여래를 보리라" 라는 선문답 혹은 깨달음이 담긴 문장덕에
의식 한조각을 간직한체 강시로 살아가며 시작합니다.
전직 보따리 장수에서 강시가 된 주인공
하지만 불행 중 운이 좋아다고 해야되나요?
제작 과정에서 하품으로 폐기당하지 않고
무공을 익힌적 없는 주인공은 최고 등급도 아니지만
중간이상인 혈강시로 전직하게됩니다.
이름부터 벌써 강해졌습니다.
초반에는 미약한 의식속에서 강시로 지내지만
발전하는 의식과 함께 사건을 통해 자유로운 강시가 됩니다.
상급 강시라 그런지 성능이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무공도 자아도 인연을 통해서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우리 주인공은 강시라는 굴레를 벗어 던지고
과연 등선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궁금하면 정주행!
추천글이 처음이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릴 때 재밌게 상상한 생강시가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추천글을 써보네요.
제가 상상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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