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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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8

  • 작성자
    Lv.99 파라솔
    작성일
    19.09.06 06:29
    No. 1

    제가 보는 것 중에는 별들의 게임이라고... 꼬우면 총알, 수틀리면 폭탄, 빡치면 미사일이 기본옵션인 글이 있네요. 20Kt미사일이 날아다니는 시대가 고종때인건 사소한 문제일 뿐.
    대본소 시절 페러다임이라 반백아재 최적화이긴 해도, 정치니 외교니 고증이니 하는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쓸 시간이 있으면 하나라도 더 쳐죽이자는 정신줄 놓은 뽕맛이 있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7 동주54
    작성일
    19.09.06 12:01
    No. 2

    오오. 재밌겠네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67 사랑해달곰
    작성일
    19.09.06 08:00
    No. 3

    대체역사가 어느정도 국뽕으로 보는맛이 있는데
    주인공이 천마????
    중국놈이 조선왕으로 빙의 한거자뉴..

    찬성: 28 | 반대: 2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9.09.06 08:20
    No. 4

    이거 여캐때문에 소설 겁나이상해지던데

    찬성: 22 | 반대: 1

  • 작성자
    Lv.99 글로리엔젤
    작성일
    19.09.06 09:40
    No. 5

    전 개인적으로 굉장히 비추합니다.
    주인공이 12살에 회귀하면서 2~3년만에 한지역 패자로 기반을 다지는거야 그래..대체역사긴 해도 판타지적 요소가 있으니 소설적 장치로 그럴수도 있지 하고 받아들였습니다만..

    그 이후에 특정 여자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전개가 개판이 됩니다(무료연재 마지막부분쯤)
    어렸을때부터 왕궁에 들어가 평생 궁녀역할을 한 상궁이 아무리 왕궁내에서 한직이라서 책을 많이 읽었다고해도 손자병법을 읽더니 갑자기 제갈량 뺨치는 책사로 바뀝니다.

    심지어 그 책략에 대패한 일본군 장수가 이 계책은 여자가 낸게 아닐까요..? 이런 뜬금없는 추측을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여기서 PC적요소(정치적올바름)에 작가님이 매몰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추가로 대체역사에서 제일 중요한 특정인물들에 대한 사료를 무시하고 망가트려버립니다.

    류성룡을 무능하면서 권력욕만 넘치는 신하로 묘사하지를 않나 광해군은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엄청 무능한데 질투는 많고 성공지향적인 그런 소시오패스적인 인물로 묘사하고 등장하면서 주인공의 영토에 쳐들어와 깽판친 임해군(주인공 농사 기반인 오리를 사냥삼아 학살,주인공 노비 2명 살해)을 임해군 여동생인 옹주와 혼인시키더니 옹주의 입을 토대로 임해군은 원래 착했어요 지금 비뚤어진거에요 이러고 세탁을 합니다

    전 여기서 도저히 못버틸 것 같아서 하차했습니다.

    아마 그 이후로도 어느정도 조회수가 유지되는거 보면 취향이 맞는 독자분들은 계실거라봅니다.
    다만 실제로 대체역사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는 작품이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작가님이 편집자분이 없는건지 오탈자 검수가 굉장히 안되고 본인이 적은 캐릭터들 이름도 헷갈리게 적어서 글을 보는내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습니다(제가 하차하기 전 본 부분까지)
    최신편에서는 좀 나아졌으려나 모르겠네요

    찬성: 10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7 동주54
    작성일
    19.09.06 12:02
    No. 6

    많이 보셨네요. 그런데 저는 그 부분도 나름 재밌게 본지라. 최신화라고 나아지지 않아요. 그냥 그래요. 취향 차이인가 봅니다.

    찬성: 2 | 반대: 42

  • 답글
    작성자
    Lv.55 ap******
    작성일
    19.09.20 23:37
    No. 7

    제가 이글을 처음 보았을때 그래도.. 작가 를 믿었지만..
    여기서. 빨리 깨달았다면 하는 후회가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글로리엔젤
    작성일
    19.09.06 09:44
    No. 8

    실제로 이 추천글 작성하신 동주54 독자분도 추천요소에 대리만족 요소를 큰 장점으로 넣으셨으니 현판 시스템이 나오는 사이다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독자분들에게는 맞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반다지는 부분이나 훈련하는 부분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그런 부분도 기-승-전-결에서 기-결 수준으로 성공했다는 결과만 보여주거든요

    어떻게 해서~ 어떤방법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지만~ 이런 부분은 싸그리 생략되는 편입니다.
    진지하게 대체역사물을 찾으시는 독자분들에게는..강하게 비추드리고 싶네요

    다만 임진년 조선 개판인데 좀 강한 우리나라 역사물을 보고싶다! 하는 분들에게는 취향에 맞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찬성: 38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9.09.06 10:36
    No. 9

    정치가 빠진 대체역사를 무슨재미로ㅠ

    찬성: 2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7 동주54
    작성일
    19.09.06 12:06
    No. 10

    자본주의의 맛이라고 해야하나.
    본례의 대체 역사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그렇지만, 저도 나름 대체 역사 좋아해서 많이 찾아보는 스타일인데. 좋더라고요.

    찬성: 3 | 반대: 32

  • 작성자
    Lv.42 골곤
    작성일
    19.09.06 11:05
    No. 11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는 작품이지만 조회수 많은거 보면서 내가 이상한가보네 하고 넘겼던 작품이긴 함.
    취향 많이 타는 소설인듯함요.

    찬성: 1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동주54
    작성일
    19.09.06 12:05
    No. 12

    제가 대체 역사 좋아하는데. 근데 이상하게 요즘 대체역사 너무 정치적으로 가면 못 보겠더라고요.
    그럴 때 이게 엄청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왔어요.
    거기다 매일 2편씩뽑아주니. 잘 따라가게 되고, 매일 연참 없었다면...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19

  • 작성자
    Lv.69 tosla
    작성일
    19.09.06 12:55
    No. 13

    대체역사물 보시는 분들 중 고증과 현실성을 중시하는 독자들은 불호하고
    사이다와 국뽕 좋아하는 독자들은 좋아하는 소설인듯 합니다.

    찬성: 17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06 13:22
    No. 14

    위에서 중간에 하차하신 분들의 지점까지 저도 읽었는데, 이 소설이 정치적인 부분이 약하다? 어여튼 이 주장은 동감하기 어렵네요.
    처음 회귀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비록 주인이 나쁜놈이라해도) 사화를 일으키는 것이나, 선조와 밀당해서 함경도에서 세력을 일으키는 부분이나, 왜란 중 세력보존을 위해 유성룡과의 머리싸움이나 모두가 정치문제인데 이 소설이 재밋다면 주인공의 정치적인 투쟁이 재밋다고 해야하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차 이후 뒷 부분을 읽지 않아 단정하기 어렵지만, 기존의 대체역사 소설들이 대부분 걸어가는 정권탈취-부국강병-역사적 정당성을 주장하며 주변국 침략-제국주의화의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주장이면 이해가 갑니다.

    찬성: 0 | 반대: 23

  • 답글
    작성자
    Lv.67 동주54
    작성일
    19.09.07 01:19
    No. 15

    다른 글들 보면, 뭔가 주인공이 할 수 있는 게 없고, 너무 인물 간의 갈등과 정치적 요소를 다루는데.
    일단 그냥 무언가 생산하고, 그것 토대로 인력을 늘리고, 생산을 늘리고, 개발하고, 발전하고...
    이런 게 좋지.
    누구와의 관계. 누구와의 관계. 계속 관계 관계로 이어지는 전개를 걸 싫어해서요.

    정치 좋습니다. 하지만, 정치 속에 경제적 혹은 기술적 성장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저 권력만 강화되면 너무 정치적인 부분으로 전개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 주인공이 국왕 혹은 왕자로 빙의해서...
    경제적인 부분은 다 맡겨야 하고, 계속 서인 동인, 혹은 파벌들 균형이나 맞추며 이리저리
    정치적으로 전개가 이어지는 게 많아서요.

    도대체 주인공이 할 수 있는 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드는...
    이건 주인공이 독자적 세력을 쌓아가는... 그런 느낌이라. 당시 시대의 인물들 설명이나 해설도 적고요.

    어떤 거는 4000~5000자를 써가면 당시 상황과 인물 설명하는데.
    에휴.

    주인공 상업으로 부를 쌓아 인력을 계속 늘리는 부분이 너무 좋았네요.
    많은 대체 역사물이 권력자들과 짝짝궁하서, 그들의 신임을 얻어, 그들의 조언가자 되고, 결국 달콤한 과실은 권력자들에게 먹이고, 그저 그 권력자에게 빌붙어서 영향력을 행사한다거나.

    찬성: 2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07 01:28
    No. 16

    무슨 의견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군요. 늦은 밤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9 냐하하123
    작성일
    19.09.06 13:34
    No. 17

    PC적 요소가 너무 짙어서 하차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9.09.06 15:27
    No. 18

    대체역사는 이렇게 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29 | 반대: 3

  • 작성자
    Lv.59 쏘말
    작성일
    19.09.06 15:40
    No. 19

    초반에 주인공 말투가 너무 이상해서 하차했는데...
    말투 거슬리는건 나만 그런가??? 다시 재도전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82 페로니아
    작성일
    19.09.06 16:51
    No. 20

    고증도 문제고 작중 인물들의 행동 당위성에도 상당히 의문이 가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찬성: 26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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