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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은 좋은데 작가의 연참정신이 부족한게 흠입니다.

찬성: 6 | 반대: 6

인간사냥부터 중2병 폭발이라....

찬성: 29 | 반대: 27

나쁘진 않습니다. 볼만해요. 앞으로 작붕만 안되면..

찬성: 5 | 반대: 2

신선한 글인데 표현이 과하네요.

찬성: 15 | 반대: 0

혹시 이글 작가님이 롬연시 작가님인가요?

찬성: 5 | 반대: 0

후퇴하라

찬성: 7 | 반대: 21

어찌보면 매력적인 피카레스크 소설인데
피카레스크 소설에서는 역설적으로
주인공이 나쁜놈인데 미워지면 안됩니다.
개같은 놈이지만 나름의 고뇌라던지 이중성이라던지..
매력적이어야 되고, 몰입가능해야되며, 또한 혐오스러우면 읽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피카레스크 중에 잘나가는 소설이 많지가 않죠

설정부터 글을 풀어내는 능력까지 모두 일정수준이상이 넘어야 됩니다.

작가님의 전작인 롬연시를 보면 능력이 없는작가는 아닙니다

롬연시가 끝없는 인내가 작품의 코어였는데
그 답답하기 그지없는 인내 하나만으로도 꽤나 작품을 멋있게 만들어냈죠

문제는 이 소설은 필연적으로 주인공의 자기애가 작품의 코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애를 가지고 어떻게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느냐가 어느정도 성공할지를 보여주겠죠

확실히 양판소 감성이나 호쾌하고 신나고 사이다 팡팡 터지는 글은 지금까지도 아니고 앞으로도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읽다보면 인간의 이기심 감성 이런걸 묘하게 잘 공략하는 글이다보니 재미는 있더군요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웹소설 치고는 호흡이 기묘하게 길다는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라고, 이전 소설을 생각해보면 사이다 요소도 작품말미에나 슬밋 비치는 정도일겁니다

말하자면 은은한 홍차같은 글입니다. 떫고 쓰고 달달하지도 않지만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찬성: 51 | 반대: 6

뒤틀린 사회를 서사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추천드립니다.

찬성: 4 | 반대: 5

주인공이 나쁜놈인것만 알고보면 엥간

찬성: 0 | 반대: 0

나쁜 놈들이 판치는 현실에 주인골마저 나쁜놈인 판타지는 이미 판타지가 아니어서 ㅠㅠ

찬성: 3 | 반대: 1

오그라드는 사지는 합의볼수있음?

찬성: 3 | 반대: 3

처음은 볼만 하지만 처음의 그느낌이 벌써 사라짐

찬성: 3 | 반대: 2

만족.

찬성: 2 | 반대: 2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나쁜놈인 쥔공의 심경이 변화되는 묘사가 좋네요.
강추!

찬성: 2 | 반대: 2

재밌네요. 추강합니다.

찬성: 1 | 반대: 3

이런저런 주인공이있는 소설이 좋은거지
한 소설장르가 히트치면 그걸 복붙하는
소설이 좋타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
이런 신선한 글들이 소설발전에 도움될듯
물론 재미도 있음

찬성: 6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