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

선독점 환상의 화원

글

고광(高光)

항상 피아에서 구독하면서 유독눈이가는 작품이 몇개 있었지만 은근히 사람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아닌가합니다.

읽구있노라면 물흐르듯. 현실 과거 지금의심정등

모든 시점이 스처지나 가듯이. 빠르게 넘나들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인지 지루함없이전개가돼네요.

이글을 읽다보니 뒤늦게 글에서 우리가 살다보면

무득 문득현실에서 걷다가 길가에서 먼가를보거나마주쳐 지나가거나 하면서 우리땐 그랫지 하며

문득 떠올리는회상 그땐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 하는후회 등등 이렇듯 자연스런 떠올림을 작품에녹아냈네요

작품상 인물들 각각의인생 현재 과거 마음 등등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고 어색하지 않게 표현했네요

이글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반복적으로 느끼며

사는것 아닌가 하네요 .감성을 자극하는 글

감사

잘읽고 있어요.

[여울청아]

72화랑 73화에서 화원이 할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심리를 대사로 너무 이쁘게 표현해주고 화원이의 심리묘사가 좋았네요,
그림과 관련된 스토리 진행도 충분히 재밌고 재벌가와 잘 엮어서 풀어낸것도 있지만 작가님이 표현하는 가족과 심리가 더 매력적이게 다가왔습니다

[Huginn]

계속 따라가고는 있는데, 이게 그림 그리는 소설인지 기업물인지 헷갈리네요. 한편씩 보다보면 오늘 뭘 본건지 싶드라고요. 더 따라갈지 고민인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