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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상태창이라기보단 음.. 삼성 헬스가 눈앞에 보이는 느낌??
얼마나 달렸고 속도는 어떻고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능력 올려주는건 없음
정보 + 편리한 도구들 제공하는게 끝
스마트 글라스 라 생각하면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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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비유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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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헬스 ㅋㅋ 비유가 참신한데 삼성헬스는 성장부스터같은건 안주는데 능력 올려주는건 없다고하니 이상하네 도대체 삼성헬스나 스마트글라스 어디에 성장부스터같은게 있는지 확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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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재미있게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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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작가가 지식이 없다고 해야하나.. 십키로 한시간오분에 달리는 20대초반이 달리기에 재능이 있는걸로 표현하는건.. 지금 배나온 아저씨들 아무나잡고 십키로 대회내보내도 꾸준히 걷다뛰다하면 한시간오분은 찍어요.. 십키로를 한시간에 뛸려면 백미터 36초페이스인데.. 이건 누가봐도 빠르게뛴다고 할수있는 속도가이님.. 걷다뛰다해도 무난하게 나오는게 백미터36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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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갤러리 2년차 10k 42분인 형이다
형이 딱 말해준다
10km 65분?
이건 다이어트조깅 깔짝깔짝한 여성수준이거나
달리기입문 두어달된 90kg급 거구 남성수준이다

마갤에 유명한 어그로꾼병신이 있었는데
그놈 기록이 저 정도라 더 병신취급 받았다

10km 30분대는 뛰어야 어디가서 잘뛴다고 할수있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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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0키로 한시간은 재능이 아님.
근처 금연 마라톤 가보세요 걷기만해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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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라서 보다는 첫 작품인지 독자 유입 포인트를 모르는 듯.
거의 뛰는 이야기만 나옴. 일상은 스처지나가기만 하고 연애 조금. 상태창 있어도 하루 종일 운동해서 능력 올리고 개인 시간은 거의 없군요. 신기하게도 실력이 쑥쑥 느는데...
점점 글이 재미있어지기는 하는데
마라톤 중계도 없고 관중 호응이나 비난도 없어서 아쉬운 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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