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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평균 조회수가 100도 안되는 11회 연재된 글을 가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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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첫 한문장 읽고 바로 후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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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일 연재를 추천한다고? 어느 독자가 주 1일 연재를 보고싶겠어?

찬성: 3 | 반대: 1

제 글을 읽는 독자가 타인에게 추천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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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추천했다고 까기엔 그 기준을 정확히 모르겠고,
주간지라는 점도 추천 받지 못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연재로서 성공하긴 주간지는 거의 불가능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그럼에도 좌우지간 연재주기를 보면 자신의 연재주기를 잘 지켜주시는 것 같아서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추천글이 두루뭉술하다는 아쉬움은 남네요.

소설은....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기보다 회고록(?) 같은 걸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줘요.
웹소설 감성은 아닙니다.
추천글 내용처럼 소재 자체가 신박하긴 한데... 사실 흥미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다고 봅니다, 저는.
더블 주인공은...
그 탓에 더더욱 웹소설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구석이 있네요.

몰입해서 읽긴 어려운 구석이 있고 그저 담백한 글도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이 소재의 결과물이 꽤 궁금하다고 하다면 읽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0

최신화까지 다봤는데 새로운 면이 있더군요 보통 삼국지물은 원본 스토리가 있다보니 예상이 가는 면이 있죠. 이 글은 그런게 하나도 없는게 특징인데 마치 삼국지 게임 영웅집결을 보는 듯 하군여... 근대 나이는 바꿔도 여전히 고순은 여포가 마음에 안들어하는 장수 사마의는 지력캐 하후연은 활쏘고... 물론 이런 점으로 쉽게 읽게하지만 굳이 익숙한 삼국지 무대를 버리고 청녹적 지명도 생소하고 머리속으로 맵을 그리기도 어려운... 삼국지 소설의 재미는 원작 줄거리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새로운 내용은 삼국지물에 약간 믹스 매치인거같네요.
인물묘사는 좋은데 주인공이 두명이라 어느 주인공에 감정이입하면서 봐야할지 어렵군요. 여튼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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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런 추천글에 비판이나 비난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이 추천글은 개인적인 평가로 이루어지는거라 누군 재미있고 누군 취향에 안 맞을수도 있음 하지만 비난이나 비판에 대상이 될수없다 왜냐 이 추천글은 전문가가 쓴게 아니니까 이 추천글로 추천을 쓴이가 돈 받는게 아니니까 이 추천글 보고 재미 있으면 보는거고 ㅈ미 없으면 하차 하시라 아무도 강요하지 않음 이 추천글을 소설에 대한 평가로 보면 안되고 소설보는데 참고로 봐야지 왜 추천 글 쓴다고 비난 비판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음 그런거 할려면 작가에 후원하고 작가에게 지판 하시라고 권해드림..이 글은 아마추어가 쓴겁니다 전문적인 평론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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